반응형 TAEDO_게임/모여봐요 동물의 숲83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부텐도를 하기 시작했다_ 10. 모동숲 유저들은 주로 쓰는 닌텐도 말고 다른 기계를 구입해서 부텐도로 지정한다. 마치 부계정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같은 계정으로 다른 기계에 들어가면 처음부터 플레이할 수 있어서 생긴 말인 거 같다. 동숲을 시작한지 오래된 느낌이다. 분명 너굴이 이렇게 안내방송을 했었을 텐데 생각도 못했다. 너굴은 맨날 바쁜 척하는 거로만 봤는데 초심이 여기에 있었구나. 편지를 받아보니 엄마에게 편지가 왔다. 하늘을 올려다보니 비행기가 떠난 자리에 구름이 남았구나. 타지에서 홀로 생활하는 네가 생각나는 오늘이라는 엄마의 편지가 정말 내가 타지에 나온 것만 같았다. 부텐도라 그런지 섬을 보면서 막막하다고 생각했다. 아직 섬들을 다 꾸미지도 않았는데 부텐도 섬을 꾸밀 수 있을까? 아기를 배에 달고 있는데 왜 똑같은 애가 두 .. 2021. 7. 6. NINTENDO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산리오 주민 마티를 데려왔다 _ 09. 마티를 캠핑장으로 초대했다. 아미보로 초대를 할 수 있고 산리오 중에서 강아지나 고양이는 없지만 그래도 귀여운 마티를 데려오기로 했다. 마티를 데려오려고 한다면 원하는 무언가를 3번 만들어 줘야 한다. 그러니까 마티는 첫 방문을 했고 박스 의자를 만들어달라고 했다. 마침 박스를 가지고 있어서 바로 만들어줬다. 마티를 데려오려고 했지만 이사 권유를 해도 또 초대해달라고 한다. 그러니까 절대 한번만에 오진 않는다. 그래서 조금 번거롭다고 생각했지만 마티를 꼭 데려와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적어도 마티를 데려오려면 3일 이상이 필요하다. 쵸이랑 놀면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 날이 되었다. 그래서 바로 캠핑장에 다시 마티를 초대했다. 이번에는 마티가 이끼 낀 바위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 이끼 낀 바위는 잡초와 돌만 있.. 2021. 7. 5. 동물의 숲(모여봐요 동물의 숲) 애플이를 이사보내고 강아지 주민(럭키) 데려오기_ 08. 귀여운 햄스터 주민 애플이는 인기 주민이다. 그런 애플이가 강아지와 고양이를 원하는 섬 주인을 만났으니 나라도 떠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애플이를 보내주기로 했다. 그동안 많은 추억이 있었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며 애플이를 응원했다. 애플이는 집을 청소하고 짐을 다 싸놓고 있었다. 보통 말을 걸어서 가지 말라고 한 번은 붙잡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애플이는 다시 돌아올 생각이 없어 보였다. 그래도 마지막은 웃으면서 사진도 남겼다. 애플이가 떠나고 제일 먼저 캠핑장에 손님이 왔다. 이때 강아지나 고양이 주민이라면 좋았겠지만 곰인형을 만났다. 이름은 패치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패치는 정말 인형일까? 정말 웃기지만 나는 마일 여행권을 구입해서 주민을 찾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분명 내 섬을.. 2021. 7. 3. NINTENDO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바닷속 잠수하기 _ 07. 우선 잠수를 하기 위해서는 잠수복을 사서 입어야 한다.너굴포트 > 너굴쇼핑 > 스페셜 상품에서 주문하면 다음 날 받아볼 수 있지만 너굴상점에서 바로 구입도 가능하기 때문에 바로 구입했다. 노란색 줄무늬 잠수복이 있어서 바로 샀다. 병아리 같다는 느낌이 든다. 검은색은 죄수복 같아서 조금 별로 였다. 사실 그렇게 예쁜 잠수복은 아직 못 봤지만 그래도 잠수복을 입어야 잠수가 가능하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잠수복이 필요한 이유는 가끔 해적이 찾아와 통신장치가 없어졌다며 찾아달라고 하거나 여유를 즐기러 바다에 들어가고 싶을 때 또한 바다에서 잡을 수 있는 생물들을 잡기 위해서다. 나는 원래 해적을 위해 잠수복을 샀지만 어쩌다 보니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바다에 이제 들어가는 일만 남았다며 계속 바다로 가려고 해.. 2021. 7. 1. 모여봐요 동물의 숲 다시 만난 고릴라 우락 ! _ 02. 예전에 잭슨을 만났을 때 섬을 돌아다니다가 우락이라는 친구를 만난 적이 있다. 아직도 기억할 만큼 진한 짱구 눈썹과 뭔가 알 수 없지만 귀여운 구석이 있는 녀석이다. 이런 고릴라를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지만 어느 날 나는 이 친구를 다시 만날 수 있었다. 태도에서 주민들은 평화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이 날은 캠핑장에 손님이 왔다는 소식이 있었고 나는 캠핑장으로 향했다. 과연 누가 왔을까 하는 설렘 반과 강아지나 고양이 주민이 왔을까 하는 설렘 반 내게는 설렘으로 가득 차 있었다. 특히 산리오 옷을 입은 잭슨과 카라멜은 정말 너무나도 귀여워서 할 말을 잃었다. 빨리 강아지 아니면 고양이 주민을 더 데려올 수 있었으면 좋을 텐데 너무 강압적으로 기존 주민들을 이사 보내고 싶진 .. 2021. 6. 30. NINTENDO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새로운 주민 대작전 ! Part 2 _ 06. 기존에 있던 돼지 주민 하나가 이사를 결심하고 새로운 집터를 마련했다. 드디어 강아지나 고양이인 주민들을 데려올 수 있다니 기분이 정말 좋았다. 새로운 주민을 데려오기 위해서는 집터를 마련한 후 마일 여행권으로 원하는 주민을 데려올 수 있다. 처음으로 만난 친구는 새였다. 이름은 모르지만 이 친구는 패션감각이 좋은 친구인 듯싶다. 어울리는 옷을 입고 짱구 눈썹을 한 친구라서 기억에 남는다. 대나무 숲이 나올 확률은 10%라서 그렇게 높지도 낮지도 않아 자주 나오는 거 같다. 초반에는 대나무 숲이 안나와서 죽순을 다른 섬에 가서 가져오곤 했는데 요즘은 대나무 옆에 자연히 생기는 죽순이 눈에 걸리기도 한다. 솔직히 독수리과 친구들은 예쁘고 뭐랄까 우리 섬에 데려가면 든든하고 고귀할 것만 같은 이상한 느낌이 .. 2021. 6. 29. NINTENDO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오늘도 모동숲 일상을 사진 속에 담아보기 _ 05. 잭슨은 왠지 회사원 느낌이 나지만 사실 잭슨이 출근할 곳은 없다. 알바를 하러 가는 건지 싶기도 한 옷차림이 여러 번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잭슨은 섬에서 돌아다니는 것이 전부라는 사실을 사진을 찍으며 알게 되었다. 무언가 슬프다. 잭슨이네 놀러오면 뭔가 알 수 없는 기쁨이 생긴다. 사소하게 같이 해주는 감정들이 늘어나면서 잭슨과 사진을 더 많이 찍고 싶어 진달까. 자세히 보니 잭슨은 오드아이를 가졌고 집이 사무실이다. 저런 정수기 안 본 지 너무 오래되었는데 사실 잭슨은 아저씨가 아닐까? 요즘 캠핑장을 만들고 있는데 자꾸 얼쩡거리며 간섭하는 시어머니 느낌이다. 공사를 하는데 자꾸 존이 보인다. 존은 사실 날 도와주는 걸까 아니면 나무가 필요했던 걸까? 며칠 전에 카라멜이 이사를 고민했다... 그래서 요즘은.. 2021. 6. 22. NINTENDO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주민들과 사진찍기 그리고 다른 섬에 놀러가기 _ 04. 처음에 인기 주민에 대한 애정이 딱히 없었던 나는 어느새 잭슨과 놀며 기분이 좋아있는 날 보고 있었다. 그러니까 아마 내 최애 주민으로 잭슨을 뽑아도 문제가 될 거 같지 않다. 잭슨 넌 너무 귀여워 아직 잭슨에게 옷을 주진 못했지만 빨리 친해져서 귀여운 옷을 선물하고 싶다. 잭슨이 내가 준 옷을 입고 돌아다니면 너무 기쁠 거 같다. 잭슨은 지금까지는 검은색 옷만 입었으니 아마도 검은색을 좋아하는 게 틀림없다. 존은 자주 책을 본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가끔보면 책을 자주 읽고 있다. 존이 네는 우리 섬과 느낌이 비슷하다. 약간 다른 점이라면 여긴 황무지 같은 느낌이고 우리 섬은 도로와 일반 섬... 아 모르겠다. 애플이네 집에서 왜 책을 읽고 있냐고 묻고싶지만 존이랑 애플이랑 친한 거 같다. 나도 존이랑 .. 2021. 6. 18. NINTENDO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Photo _ 03. 마롱이는 우리 섬에 처음으로 온 강아지다. 너무 귀엽고 착한 마롱이. 어느 날 마롱이는 캠핑장에 와서 내게 카드놀이를 제안했다. 사실 별로 재미는 없었지만 선물도 주고 결국 우리 섬으로 이사를 결정한 마롱이다. 그래서 마롱이는 정이 들어 버렸다. 혹시라도 이사를 가고 싶다고 할까 봐 매일 신경 쓰고 있다. 마롱이는 해변가에 자주 있는 거 같다. 그래서 해변가 주변에 있는 마롱이를 사진 속에 담아봤는데 이때 알게 된 사실은 모동 숲 카메라는 내 생각보다 고화질이다. 배경이 날라가고 마롱이를 더 잘 보여주는 걸 보고 사진 찍을 맛이 났다. 요즘은 코로나가 터지고 밖에 나가서 사진을 찍기가 어려웠는데 모동 숲에서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난 조금 흥분했던 거 같다. 사진 많이 찍어야지. 이 강.. 2021. 6. 16. 이전 1 ··· 6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