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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DO_게임/모여봐요 동물의 숲82

모여봐요 동물의 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플레이 : 30채 별장 만들기 완료 _81 해피홈 파라다이스 플레이를 꽤나 많이 했다고는 생각했는데 별장을 가진 고객이 30명이나 된다니 사업이 꽤나 잘 되어가는 거 같아 기분이 좋았다. 축하는 카페에서 하기로 했고 즐겁게 사진도 찍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해피홈 파라다이스는 꼭 사야 하는 거 같다. 플레이 자체가 너무 재밌고 물론 질리는 감이 있지만 힐링된다. 30채 별장을 완성하면 축하를 하고 축하를 할 때 솜이가 딱 하나 남은 시설의 공사를 허가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어떤 시설을 만들게 될지는 다음 플레이에서 확인해봐야 한다. 그러면 지금까지 열심히 플레이한 나를 축하하며 오늘의 플레이 일지를 마친다. 2022. 3. 7.
모여봐요 동물의 숲 비앙카 별장 ! _80 모여봐요 동물의 숲 인기 주민인 비앙카를 실제로 만나보니 예쁘다고 생각했다. 비앙카에게 흘러나오는 분위기가 좋았다. 좋은 별장을 만들어줘야겠지만 우선 비앙카가 원하는 걸 들어보기로 했다. 비앙카는 네일숍처럼 꾸며진 곳을 원했고 나는 조금 더 시골스러운 분위기가 났으면 했어서 정원은 내가 원하는 분위기로 별장 안에는 비앙카가 원하는 작은 네일숍을 차려주기로 했다. 비앙카가 생각보다 좋아해서 기분이 좋았다. 인테리어를 하는 사람으로 동물의 숲이라는 공간에서 일을 하다 보면 뿌듯함이 밀려온다. 특히 마지막에 사진을 찍을 때 기쁘다. 내 섬은 지금 난장판인데 일은 열심히 하고 있다. 푸키를 벌어서 벨로 교환하는 게 더 이득이라는 결론이 나온 후로부터는 웬만하면 일을 한다. 아직 동물의 숲 콘텐츠를 다 즐기지는 .. 2022. 3. 6.
흑백사진 찍기 : 모여봐요 동물의 숲 플레이 일지 _79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재밌는 이유 중 하나는 스샷을 찍을 수 있고 다양한 효과가 있어서 정말 사진을 찍는 듯한 느낌을 많이 준다. 흑백 사진은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 찍어 보이는 그런 분위기라서 자주 찍기도 하는데 힐링 그 자체라고 하면 될 거 같다. 이렇게 사진을 찍다 보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해피홈 파라다이스 별장 주민들과도 친해지는 거 같아서 기쁘다. 요즘 나의 섬에 있는 시간보다 이곳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서 그런지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지내는 시간이 즐거우면서도 나의 섬을 꾸며야 한다는 생각은 계속 갖고 있게 된다. 이 속에서는 내가 즐거워 보여서 내가 이곳에 있으려고 하는 거라면 쉬는 동안 내가 이곳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고 싶다. 고마워 동물의 숲. 2022. 3. 4.
패티카 별장 : 해피홈 파라다이스! (모여봐요 동물의 숲) _78 귀여운 토끼가 별장을 찾아본다고 전문가의 조언을 얻고자 해서 이 분야의 전문가인 내가 바로 이야기해보기로 했다. 하하하. 패티카는 뭔가 시골 느낌이 나서 그런 걸 원할까 생각했는데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은 아이였다. 그래서 패티카가 밖에서도 안에서도 피아노를 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줬다. 생각해보니 나도 어릴 적엔 피아노랑 바이올렛을 너무나도 배우고 싶었지만 초등학교 때 잠깐 배우고 말았던 기억이 난다.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기도 하고 무대 위에서 피아노를 치는 게 떨리기도 했지만 무대에서 박수 소리에 피아노를 치는 경험을 했다는 거 자체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패티카가 좋아해서 나도 좋았다. 실제로 저런 곳에서 피아노를 치며 하루를 보내면 얼마나 행복할까. 2022. 3. 3.
오랜만에 모동숲 플레이 귀여운 히죽이 별장 만들기 _77 히죽이는 처음 보는 고양이 주민인데 너무 귀엽다. 그동안 바빠서 플레이 못하다가 이번에 플레이 시작했더니 꽤나 재밌다. 섬도 꾸며야 하는데 언제쯤 꾸밀 수 있을까나. 히죽이는 꽃에 둘러싸여서 한숨 푹 자고 싶다고 하는데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줄 생각이다. 히죽이 별장을 완성하고 보니까 딱 지금 내가 생활하는 느낌을 그대로 만들어놓고 꽃만 추가한 거 같다. 히죽이는 마음에 안 들어할 거 같아서 야외에다가 꽃을 많이 두기로 했다. 표정은 웃고 있지만 뭔가 아닌 거 같달까. 히죽이 별장을 드디어 완성했다. 별로 꾸민 거 없어도 사진 찍는 게 너무 재밌는 모동숲이다. 오랜만에 집에만 있으니까 계속 아파할 수는 없어서 게임에 손이 간다. 방치해둔 게임을 하나씩 하다 보니 생각보다 쉬는 게 즐겁다. 내가 없어도 .. 2022. 3. 2.
모여봐요 동물의 숲 플레이 스피카 별장 만들기, 섬꾸미기 시작, 갑돌이 섬 다녀오기 _76 하늘에서 내려온 여신이라는 제목으로 꽤나 고풍스러운 가구들을 내게 보여주는 스피카. 스피카가 뭔가 귀엽다고 느껴져서 바로 별장을 만들어주기로 했다. 또 여기에서 얻은 가구는 주문을 할 수 있어서 내가 지금까지 했던 것들과 겹치는 거 같지도 않았다. 그래서 바로 플레이를 시작했다. 이 별장은 생각보다 견적이 많이 나올 텐데 사실 어떤 가구를 쓰는지보다 가격이 고정이라 내가 실제로 이곳에서 별장을 만든다면 스피카처럼 요구하고 싶다. 오랜만에 별장을 꾸미니까 또 재밌기도 하고 내 섬과 집도 이런 식으로 꾸며야 할 텐데 하면서 열심히 꾸몄다. 일을 마치고 퇴근을 하려고 하니까 너굴이가 찾아와 이렇게 말했다. "태양님은 태도에서도 없어선 안 될 존재거든!" 이 소리를 듣고서 나는 너의 돈을 갚아야 하는 섬 대표라.. 2021. 12. 26.
모여봐요 동물의 숲 : 크리스마스 보내기 _75 나는 동물의 숲에서 크리스마스를 그다지 잘 안 보내는 편인데 그 이유는 남반구라서다. 북반구에서는 겨울에 보통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보내는데 나는 여름에 크리스마스를 보낼려니까 분위기가 그다지 좋지는 않아서 그냥 크리스마스이브에 잠깐 들려봤다. 크리스마스이브가 되면 주민들이나 여울이, NPC들이 산타 모자를 쓰고 돌아다닌다. 그리고 주민들에게 말을 걸면 루돌이를 만나봤냐고 묻는다. 루돌이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섬에 방문하는 NPC다. 루돌이를 만나면 루돌이가 포장지를 만들어 달라면서 레시피를 주는데 빨간, 파란, 금 오너먼트가 있어야 포장지를 만들 수 있다. 루돌이에게 포장지를 만들어주면 크리스마스 아이템을 받을 수 있고 또 루돌이가 선물을 주민들에게 전해달라고 하는데 심부름을 해주면 선물더미 레시피를 받을 .. 2021. 12. 25.
문리나 셰어 하우스 기가 별장 꾸미기 : 모여봐요 동물의 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플레이 74 해변에서 만난 문리나의 셰어 하우스를 하기 위해서 문어 친구들을 찾아 나섰다. 생각하고 있는 셰어 친구는 탁호인데 별장에 아예 가는 거 보다는 주변에 있는 친구와 우연한 만남으로 연결해주고자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탁호를 학교에서 만나기는 했지만 학교에 있는 동물 친구들에게 셰어를 제안할 수가 없었다. 운명이 아닌가 보다 하고 병원에 가보려고 했더니 딱 기가가 있었다. 기가에게 바로 셰어 하우스를 제안했다. 기가라는 분을 전혀 모른다고 하는 문리나. 그래도 분위기가 싫은 느낌은 아니다. 긴장이 된다고도 하고 우선 둘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고 정하기로 하고 만남을 주선했다. 이러니까 꼭 미팅 같은 소개를 해주는 기분이 들었지만 너희는 그저 별장을 공유하는 사이랄까. 기가가 더 좋아하는 거 같다. 운명일지도 .. 2021. 12. 11.
쪼끼 별장 만들어주기 : 해피홈 파라다이스 플레이 #환경음 #모동숲 73 해피홈 파라다이스 레스토랑에서 쪼끼와 만났는데 너무 귀엽고 모자를 쓴 게 랩을 하는 사람 같아서 쪼끼의 별장을 만들어주기로 했다. 바로 일을 하겠다고 솜이에게 갔다. 쪼끼는 클럽 느낌이 나는 별장을 원했다. 너티가 바다에 있다며 예전에도 한번 너티가 바다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게 생각이 났다. 너티를 바다에서 만나야하는 일이 있다면 그건 환경음을 쓸 수 있다는 거다. 사실 환경음이 플레이를 하는데 그렇게 도움이 되는지는 아직까지는 모르겠다. 가끔 오디오를 꺼내 노래를 트는 게 더 좋을 때가 있지만 환경음이라는 요소를 내가 활용하지 못하는 거 같다. 너티가 너무 귀엽다. 너티와 해변에서 대화를 하면 옆자리에 앉으라고 한다. 옆자리에 앉으면 곧 인테리어 모드의 다양한 환경음을 알게 된다.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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