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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DO_게임/모여봐요 동물의 숲82

잭슨에게 받은 편지 : 과몰입 플레이 모동숲_72 잭슨에게는 아니지 섬 주민들에게는 꽤나 자주 편지가 온다. 그중 잭슨에게 받은 편지가 쌓여있어서 기쁜 마음에 공유해본다. 내가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아이들과 편지를 주고받는 일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편지지에 글을 적는 거보다 스마트폰으로 보내는 문자가 더 편해진 거 같다. 손글씨만이 가진 그 떨림보다는 이렇게 바르게 적힌 글씨체에 더 익숙해졌다. 가끔 선물을 섬 주민들이 보내주기도 하는데 잭슨이 내게 가구를 선물해주었다. 언제 보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우편함을 안 보던 내가 무심해 보이기도 했을 거 같다. 잭슨이 내게 준 마음과 선물을 당연히 받아주겠다. 잭슨이 내가 꿈에서 무언가를 찾았다며 보내준 편지. 이런 거 보면 잭슨이 얼마나 쏘 스윗한지 알 수 있다. 이런 걸 보면 나 혼자 잭슨을 좋아하는 게.. 2021. 12. 7.
릴리 별장 꾸미기 : 그림 교실 #해피홈 파라다이스 플레이 _71 해피홈 파라다이스 플래닝 플레이 중 해변에서 예쁜 릴리를 만났다. 릴리 별장을 완성하고 나도 저 자리에 앉아서 하루 종일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릴리와 잘 어울리는 공간인 거 같다. 릴리 너무 예쁘다. 릴리는 별장에와서 그림을 그리다가 하루가 풍경도 보고 벽에 걸린 그림도 감상하고 가끔 자전거를 타고 해피홈 파라다이스를 즐기면 된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다시 자신의 섬으로 돌아가거나 뭐 여기서 계속 지내도 좋을 거 같다. 기회가 된다면 릴리가 쉴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주고 싶다. 릴리와 함께 그림을 그리고 싶었지만 릴리만의 공간으로 릴리를 찍느라 바빴다. 너무나도 만족한다. 릴리가 이곳에서 행복해 보여서 만족한달까. 해피홈 파라다이스를 플레이하느라 요즘 되게 바쁜데 이렇게 릴리를 남.. 2021. 12. 6.
레스토랑 다시 꾸미기 : 모여봐요 동물의 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플레이 #게임 일지 _70 레스토랑을 뷔페처럼 꾸몄는데 왠지 별로 마음에 안 들어서 다시 꾸미기로 했다. 조금 더 레스토랑같이 꾸미기 위해서 더 많은 가구를 모아서 왔는데 아직 아이템이 많이 있는 건 아니라 다음에 또 리폼을 하게 될 수도 있다. 뭔가 허전해보이겠지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꾸며봤다. 실제로 공간에 있으면 그렇게 허전해 보이진 않았다. 레스토랑 이름은 원래대로 도니토랑이라고 했다. 레스토랑을 완성했다! 주방은 원래 그래로 하기로 해서 딱히 사진을 안찍었다. 머리에는 따듯한 느낌으로 공간을 꾸미고 싶은데 자꾸 내 손이 레스토랑 하면 생각나는 걸 꾸미고 있었다. 다음에는 도니토랑을 꾸며봐야지. 나는 벌써 만렙인 거 같은데 리폼을 하면 5,000푸키를 받는다. 적게 느껴졌지만 푸키는 소중하니까 잘 받았다. 이.. 2021. 12. 5.
모여봐요 동물의 숲 : 해피홈 파라다이스 병원 꾸미기! 드디어 병원이 생겼다! #플레이 일지 _69 모여봐요 동물의 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병원을 드디어 만들게 되었다. 병원은 접수원과 의사가 있고 접수원에게 아픈 신체 부위를 말하고 의사에게 증상을 말하면 그에 맞는 병원 테마 패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다음에 병원에 가서 해봐야겠다. 병원은 대기실과 진료실을 둘 다 꾸며야 한다. 해피홈 파라다이스 병원 의사는 봉으로 했고 접수원은 유네찌로 했다. 뭔가 잘 어울리는 동물들을 했다. 귀여워라. 내가 이번에 만든 병원은 핑크색과 화이트를 주로 써서 병원을 꾸몄다. 역시 동물들도 아프다. 동물 병원을 만들 수 있어서 좋다. 귀여운 점은 동물이 동물을 치료한다는 게 동물의 숲에서 너무나도 귀여운 요소인 거 같다. 해피홈 파라다이스를 하다 보면 그저 사진을 찍는 것이 행복할 때가 많다. 매번 하는 이야.. 2021. 12. 4.
(모여봐요 동물의 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플래닝 : 봉 별장 제안하기! #모동숲 일지 _68 모여봐요 동물의 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플래닝 일로 이번에는 귀여운 오리 별장을 만들어주기로 했다. 원래는 별장을 셰어하우스로 만들어주려고 했지만 역시 혼자 살도록 하는 게 나을 거 같아서 바로 혼자 사는 별장을 제안했다. 봉에게 말을 거니 별장을 만들고 싶다며 너희 회사에 부탁해도 될까라고 물어보면서 엄마라고 하니 참 만들어주기 싫어졌다. 나는 너 엄마가 아니야. 네가 우리 섬 주민이라면 바로 동사무소에 가서 말버릇을 신고 했겠지만 나는 일당을 받는 회사 직원이니 어쩔 수 없이 들어주기로 했다. 그렇게 완성한 봉의 별장이다. 따듯한 느낌을 주려고 했다. 봉은 차갑고 멍청한 느낌이지만 알고보니 천재인 그런 이미지지만 별장에서는 그저 따듯하게 지냈으면 좋겠는 직원의 마음으로 꾸몄다. 해피홈 파라다이스를 열심.. 2021. 12. 4.
모여봐요 동물의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푸키 환전하기 ! #플레이 일지_67 해피홈 파라다이스를 플레이한 지 꽤나 많은 시간이 지났다. 해피홈 파라다이스는 단계별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져서 자유도와 성취감을 둘 다 가져다준다고 느껴진다. 요즘 섬을 싹 갈아엎고 다시 꾸며야 하지만 준비과정으로 해피홈 파라다이스 플래닝 회사에 출근하면서 가구와 필요한 것들을 모으고 있다. 오늘도 어김없이 일을 하러갔다. 오늘은 가자마자 솜이가 푸키 입금과 푸키 출금을 할 수 있으며 푸키와 벨의 환전도 할 수 있다고 한다. 나는 섬 빚을 갚기 위해서 환전이라는 게 빨리 생기길 바랐다. 환율을 100 푸키=322 벨이라고 해서 바로 우선 환전을 했다. 다음에는 환율을 비교해보려고 한다. 무주식처럼 얼마나 높아야 이득인지 계산해서 바꾸는 것도 좋다. 푸키를 벨로 바꿀 수도 벨을 푸키로 바꿀 수도.. 2021. 12. 4.
베이글 별장 농사 콘셉트 : 원예가 좋아 #모여봐요 동물의 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_66 해피홈 파라다이스 플래닝 일을 하려고 왔는데 해변에 베이글이 내 손으로 키운 식물을 놓고 싶다는 식으로 말하길래 우선 바로 알겠다고 했다. 네가 강아지라서 별장을 만들어준다는 건 아니야! 모동숲에는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들이 많아서 사실 언젠가 우리 섬에 있는 모든 주민들을 강아지로 바꾸고 싶다. 별장을 만들어주기로 하고 베이글이 놓고 싶은 가구 3가지를 보여준다. 뭔가 원하는 느낌이 농사와 원예 그런 느낌이라서 바로 알겠다고 했다. 베이글 원예가 좋아 별장을 바로 만들기로 했다. 갈색 분위기있는 집안이 꼭 베이글과 같아서 너무 좋다. 베이글 원예가 좋아 별장을 다 만들고 사진을 이리저리 찍었다. 매번 조금씩 비슷하게 별장을 꾸미는 거 같다. 아마 한 사람이 계속 별장을 만들다 보니 느낌이 비슷한 건 어쩔.. 2021. 12. 3.
센트엘로 별장 만들어주기 #모동숲 플레이 #해피홈 파라다이스 65 이번에 솜이가 아프다고 임시 휴업을 하려고 하다가 결국 방글이가 대신 일을 하기로 했다. 사실 솜이가 무슨 일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났는데 막상 없으니까 빈자리가 느껴졌다. 솜이가 아프다고 해서 그냥 내가 오늘은 일을 안 해도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일을 하기로 했다. 방글아 잘 부탁해. 이번에는 완전 노란색으로 색을 테마로 잡아서 아예 눈이 나가는 테마를 만들고 싶었다. 센트엘로가 원하는 느낌일까. 아무래도 센트엘로는 노란색을 사랑하는 거 같다. 옷도 그렇고 1번 말이라는 걸 알겠다. 너무 귀엽네. 원래는 솜이가 중간 역할을 해줬는데 오늘은 방글이가 대신했다. 방글이가 한다고 해도 이상한 거 없이 잘만 돌아가긴 했다. 그렇게 완성한 눈이 아픈 별장이 완성되었다. 사실 여기서 살라고 하면 못 살 거 같.. 2021. 12. 2.
리처드 별장 꾸미기 ! : 해피홈 파라다이스 플레이 _64 해피홈 파라다이스 플래닝 일을 시작하고 리처드를 레스토랑에서 만났다. 귀여운 노란색 오리라서 그런지 바로 눈이 갔다. 리처드에게 바로 별장을 만들어주겠다고 했다. 조금씩 승진을 하면서 이제는 내가 제안할 수 있다. 제안을 하면 꼭 놓아야 하는 아이템 없이 내 마음대로 꾸며줄 수 있다. 제안을 하면 별장 콘셉트를 설정하고 이름까지 전부를 만들어줄 수 있다. 리처드 너무 귀여운데 이렇게 많은 동물들이 있어서 그런지 이사 가겠다고 하는 우리 섬 주민들을 말리고 있는 내가 잘하는 건가 싶을 때가 종종 있다. 리처드 너 너무 귀여워...! 리처드 별장을 다 만들고 나서 사진을 찍었다. 안락한 공간과 갈색 가구들로 안정감이 드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리처드가 별장에서 잘 쉬다가 가길 바라며 이곳에서 많은 추억을 쌓기.. 2021.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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