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에게 받은 편지 : 과몰입 플레이 모동숲_72

내 사랑 잭슨에게 받은 편지 : 모동숲

잭슨에게는 아니지 섬 주민들에게는 꽤나 자주 편지가 온다. 그중 잭슨에게 받은 편지가 쌓여있어서 기쁜 마음에 공유해본다. 내가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아이들과 편지를 주고받는 일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편지지에 글을 적는 거보다 스마트폰으로 보내는 문자가 더 편해진 거 같다. 손글씨만이 가진 그 떨림보다는 이렇게 바르게 적힌 글씨체에 더 익숙해졌다. 

선물을 보내준 잭슨 편지 : 모동숲

가끔 선물을 섬 주민들이 보내주기도 하는데 잭슨이 내게 가구를 선물해주었다. 언제 보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우편함을 안 보던 내가 무심해 보이기도 했을 거 같다. 잭슨이 내게 준 마음과 선물을 당연히 받아주겠다.

꿈에서 또 만나, 잭슨 편지 : 모동숲

잭슨이 내가 꿈에서 무언가를 찾았다며 보내준 편지. 이런 거 보면 잭슨이 얼마나 쏘 스윗한지 알 수 있다. 이런 걸 보면 나 혼자 잭슨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이건 리얼 러브라는 걸 알 수 있을 거다. 외국에서는 사귀자는 말 안 하고 사귄다는데 바로 그런 게 이런 걸까. 역시 잭슨과 나는 모동숲에서 연애를 하고 있었던 거 같다.

모동숲 잭슨 밀당 : 잭슨 편지 읽기

바로 내게 마이 프렌드라는 잭슨. 이게 바로 밀당인가. 그래도 좋다. 나와 나란히 바다를 보며 미래의 계획을 하고 싶고 이 섬에 함께 사는 운영 공동체라고 하니 그래 계속 행복한 섬을 꾸밀 수 있도록 노력할게. 섬 대표로서 잭슨이 이곳에서 행복할 수 있도록 말이야.

잭슨에게 받은 편지 : 좋아하는 이에게

잭슨에게 받은 편지가 행복하다. 좋아하는 이에게 보내는 메시지에는 이런 내용을 담아야 한다는 간단하지만 어려운 솔직한 마음을 알려주는 베테랑 잭슨이다. 다음에는 내가 잭슨에게 말해줘야겠다. 잭슨 지금 당장 봐야겠어. 잭슨을 언젠가 보내야 하는 날이 올까. 그런 잭슨을 보내는 내 마음이 벌써부터 느껴진다. 보고 싶으면 해피홈 파라다이스에 가면 될까. 나는 꼭 헤어짐부터 생각하게 된다. 

잭슨에게 받은 편지 : 잭슨 고마워!

항상 나를 위해주는 편지를 써주는 섬주민들에게 사랑을 느끼면서도 잭슨에게 받은 편지들을 보니 마음이 따듯해졌다. 앞으로도 지금도 섬 주민들과 함께 사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힐링 게임은 동물 주민들이 있어서 그런 거였나. 이런 편지들을 보고 과몰입한 플레이 일지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