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리나 셰어 하우스 기가 별장 꾸미기 : 모여봐요 동물의 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플레이 74

언제든지 바다를 느낄 수 있는 방

해변에서 만난 문리나의 셰어 하우스를 하기 위해서 문어 친구들을 찾아 나섰다. 생각하고 있는 셰어 친구는 탁호인데 별장에 아예 가는 거 보다는 주변에 있는 친구와 우연한 만남으로 연결해주고자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탁호와 기가

탁호를 학교에서 만나기는 했지만 학교에 있는 동물 친구들에게 셰어를 제안할 수가 없었다. 운명이 아닌가 보다 하고 병원에 가보려고 했더니 딱 기가가 있었다. 기가에게 바로 셰어 하우스를 제안했다.

문리나 : 해피홈 파라다이스

기가라는 분을 전혀 모른다고 하는 문리나. 그래도 분위기가 싫은 느낌은 아니다. 긴장이 된다고도 하고 우선 둘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고 정하기로 하고 만남을 주선했다. 이러니까 꼭 미팅 같은 소개를 해주는 기분이 들었지만 너희는 그저 별장을 공유하는 사이랄까.

문리나와 기가 별장 만들어주기 : 셰어 하우스

기가가 더 좋아하는 거 같다. 운명일지도 모른다는 말로 문리나의 마음을 움직이다니. 알고보면 기가가 참 선수다. 나도 모르게 기가의 말솜씨에 빠져버렸다. 바로 둘의 별장을 만들기로 했다. 문리나는 해변을 원했기 때문에 둘은 1층은 기가 2층은 문리나가 쓰도록 했고 정원도 문리나가 좋아하는 컨셉으로 꾸미기로 했다.

문리나와 기가 : 셰어 하우스

원래 1층은 기가 별장으로 잘 꾸며져 있어서 2층을 해변가로 꾸며줬다. 방안이 해변이면 어떤 기분이 들까. 나도 저런 느낌이 드는 공간에 있어보고 싶다. 이렇게 보니 둘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거 같다. 다정해보이는 둘이 정말 나중에 결혼이라도 하는 게 아닐까 싶은 분위기를 뿜어냈다.

문리나와 기가 별장 : 정원 꾸미기

이렇게 별장을 완성했다. 정원은 2층과 비슷하고 문어인 문리나와 기가가 바로 바다로 헤엄질 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더 좋은 거 같다. 노란색 꽃들과 리나와 잘 어울린다. 둘이 이곳에서 힐링과 평화를 느끼길 바라며 플레이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