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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DO_게임/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플레이 스피카 별장 만들기, 섬꾸미기 시작, 갑돌이 섬 다녀오기 _76

by TAEYANGDONNY 2021.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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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 : 별장 만들어주기 (모여봐요 동물의 숲)

하늘에서 내려온 여신이라는 제목으로 꽤나 고풍스러운 가구들을 내게 보여주는 스피카. 스피카가 뭔가 귀엽다고 느껴져서 바로 별장을 만들어주기로 했다. 또 여기에서 얻은 가구는 주문을 할 수 있어서 내가 지금까지 했던 것들과 겹치는 거 같지도 않았다. 그래서 바로 플레이를 시작했다.

스피카 별장 :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완성!

이 별장은 생각보다 견적이 많이 나올 텐데 사실 어떤 가구를 쓰는지보다 가격이 고정이라 내가 실제로 이곳에서 별장을 만든다면 스피카처럼 요구하고 싶다. 오랜만에 별장을 꾸미니까 또 재밌기도 하고 내 섬과 집도 이런 식으로 꾸며야 할 텐데 하면서 열심히 꾸몄다.

해피홈 파라다이스 너굴

일을 마치고 퇴근을 하려고 하니까 너굴이가 찾아와 이렇게 말했다. "태양님은 태도에서도 없어선 안 될 존재거든!" 이 소리를 듣고서 나는 너의 돈을 갚아야 하는 섬 대표라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제부터 너굴 쇼핑에서 취급하는 상품도 별장용으로 주문할 수 있게 해 둔다고 해서 어떻게 쓰일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출근해서 알아봐야겠다.

섬꾸도 해야하는데...!

동물의 숲 섬 꾸미기를 일 년 동안도 한다는데 마이 디자인 싹 바꾸고 다시 섬을 꾸미기 위해서 여기저기 더러워진 상태다. 이런 식으로는 어떤 이벤트도 내 섬에서는 못 할 거 같아서 조만간 날 잡고 섬꾸만 제대로 해야겠다. 섬은 바꾸고 꾸미고 또 엎어도 다시 하고 싶은 게 동물의 숲 섬 꾸미기가 아닐까.

모여봐요 동물의 숲 갑돌이의 섬 : 힐링 그자체!

더러운 내 섬에서 벗어나서 갑돌이의 배를 타고 다른 섬에 갔더니 별똥별이 내려왔다. A 버튼을 눌러서 소원을 빌었는데 이런 맛에 동물의 숲을 하는 거 같다. 정말 힐링하고 왔다. 요즘 같은 바이러스 시대에 아무 곳이나 돌아다닐 수 있는 게임 속 캐릭터가 부럽다고 느껴진 건 또 처음이다. 오늘 게임 플레이 일지는 여기까지 써보려고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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