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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DO_일상572

일상 공유 + 솔로고사 + 엘리멘탈 본 후기 #태도 요즘에는 간단하게 식단 하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버스에서 자다가 일어나 보니 먹구름과 흰색 구름이 한 하늘에 뿌려져 있어서 순간 '파란 하늘에 누가 흰색 물감을 부웠을까?'라고 생각했다. 유난히 진한 하늘색인 하늘에 흰색 구름이 가득 채워져 있을 때 나는 하늘을 보고 그림을 그리고 싶어 졌었다. 그래 맞다. 솔로이긴 한데 이걸 왜 해야 하지? 의문도 잠시 동생이 같이 해보자고 해서 바로 샀다. 1~16쪽까지 솔로등급영역, 솔로유형영역, 탈출가능성영역, 연애세포영역, 연애로망영역, 마인드셋영역, 자기 성찰영역 순으로 있었고 꽤 오래 걸린다. 우선 나는 솔로등급영역에서는 30~50점인 시민등급을 받았다. 솔로유형영역에서는 (다) 헤라유형으로 "편하게 다가가기 어려운 섹시한 완벽주의자".. 2023. 7. 19.
캘리그라피 연습하기!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이 책을 읽고 나는 마음이 편안해졌다.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처음 적은 글은 '사랑해주고 싶다. 꼭 안아주고 싶다. 많은 것을 쥐고 있지 않아도 지금 이곳에서...'라는 말이다. 많은 걸 손에 쥐고 있지는 않아도 지금 이곳에서 사랑하고 안아주는 거 나도 하고 싶어서 적어봤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은 누군가의 시간과 정성을 쏟는 일' 이 말은 정말 공감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은 정말 나의 시간과 정성, 상대방의 시간과 정성을 쏟는 일이다. 쉽지만은 않고 절대 당연하지도 않다. '한 공간 안에 서로의 시간이 만나 시공간이 공유되는 유의마한 자리. 상대가 나를 원치 않더라도 무의미한 자리라 생각할지라도 그와의 시간을 소중히 대한다면' 누군가에게 정성을 쏟을 때 상대는 내게 정성을 쏟지는 않더라도.. 2023. 7. 19.
캘리그라피 연습하기! #책 읽고 내용 적기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열일곱, 찰란 했던 첫사랑. 6년 전 죽은 네가 내 곁으로 돌아왔다. 뒷 내용과 책 표지를 보고 이 책을 읽으면서 글을 적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내가 널 좋아해도 상관없겠네."라는 말이 와닿는 건 왜일까. 사랑한다는 말을 미뤄본 적이 꽤 있다. 주로 말을 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알 고 있을 거라는 안일함이 내 입을 막았다. 내일이 있으니까, 또 모레가 있으니까 하면서 지금 당장 해야 할 말들을 미루지 말아야겠다. 이건 정말 알면서도 잘 안된다. 항상 사랑을 하면 내 일상이 조금 틀어진다. 최근 친구와 만나서도 그런 얘기를 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차이가 내 일상을 들었다가 놓았다가 할 때가 있다. 그 일상을 되찾아야 사랑도 오래간다는 걸 나도 알긴 하는데 잘 안된다. 무.. 2023. 7. 19.
그릭 요거트바크 만들기 그릭요거트 얼리기 #다이어트 식단 #일상 그릭 요거트바크를 요즘 먹고 있는데 지금 4키로는 빠졌다! 그릭요거트바크만 먹은 건 아닌데 가끔 한 끼 대신 바크 조각 2~3개만 먹었더니 확실히 식단조절이 된 거 같다. 실제로 10키로가 찐 나는 헬스 PT만으로 빠지지 않던 살이 식단 후 확실하게 줄어들었다. 이대로 3키로 정도만 더 빼면 좋겠지만 너무 급격하게 빠지면 요요가 생길 수도 있어서 천천히 빼는 게 목표다. 나는 보통 블루베리+땅콩잼+아카시아꿀 또는 그래놀라+아카시아꿀 이렇게 토핑으로 추가해서 먹는다. 맛도 있고 좋은 거 같다. 다른 조합으로도 나중에 해봐야겠다. 간편하고 넣고 싶은 거 올려서 먹을 수 있어서 다이어트 식단으로 추천한다! 하는 방법은 진짜 간단하다. 그릭요거트를 종이호일을 깔고 위에 펴준다. 그 위에 원하는 토핑을 올린다. .. 2023. 7. 13.
캘리그라피 연습하기 : 기초가 가장 중요하다! 오늘 회사에서 저녁에 할 일도 없고 캘리그라피나 연습하겠다고 생각하면서 붓펜을 챙겼다. 생각이 많지는 않아서 무슨 글을 적어야 할지 그냥 머릿속을 뒤졌다. 지금 내 머리에 있는 생각은 '다이아몬드손'이 되는 것이다. 돈 욕심이 없긴 한데 인생을 살면서도 가치가 떨어졌다고 바로 팔거나 하는 건 옳지 못하다고 느껴졌다. 보유한 주식으로 '다이아몬드손'이 되는 것보다 나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 믿고 끝까지 갖고 있을 수 있는 인간관계나 무언가를 지닌 손을 말하고 싶었다. 또 확신을 갖고 있지가 않아 의심하는 내 마음이 느껴졌다. 결국 상대를 집착하고 그러다 나를 집착하겠지. 그러다 분명 늘었는데 어딘가 부족해 보이는 내 캘리그라피 실력을 살펴본다. 기초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독학으로 캘리그라피를 시작했다.. 2023. 7. 11.
태도네 개미 사육 근황 주절주절... 태도네 개미 사육 근황 주절주절... 안녕하세요 태도입니다. 트리발(노란꼬마개미) 입양하고 이렇게 가까이 보니 예쁜 거 같아요. 혹시 몸이 간지러우신가요...? 하하하 애벌레 통통하고 개미들 널려있어서 사육자는 행복하답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개미 사육기를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요즘 바빠서 시간을 쪼개서 만들어서 한참 부족할 수도 있지만 부족한 영상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태도네 개미 사육 근황 주절주절... 2023. 7. 10.
어제 본 밴드공연 후기 (JAGWI, R4NINETEEN, YNOT) #쥐똥나무 #일상공유 어제 본 밴드공연 후기 #쥐똥나무 #일상공유 아는 이모가 동생에게 내가 좋아하는 밴드공연이 있다고 알려주셔서 일 끝나고 저녁에 밴드공연을 보러 갔다. 쥐똥나무에서 인맥으로 이루어진 공연답게 다들 친해 보였고 나는 분위기를 가볍게 즐기며 응원하기 위해 자리에 참석했다. 잘생긴 베이스...🫶🏻 우선 첫 번째 순서는 'YNOT'라는 밴드였다. 기타가 예사롭지 않았고 베이스(?) 하시는 분이 잘 생겼다...😂 첫 공연인 거처럼 얘기하셨는데 정말 잘 봤다~ 영상은 잘생긴 베이스...🫶🏻 자귀 밴드 미친 기타...🫶🏻 두 번째 순서는 '자귀'라는 밴드였다. 이 밴드는 분위기를 크게 잡았다. 정말 야성미가 미쳤었달까...😂 자작곡을 들려주셨는데 내 귀에는 "이게 락이야"로 들렸다. 영상은 미친 기타를...🫶🏻 알포나.. 2023. 7. 9.
캘리그라피 연습하기 #쓰고 싶은 글 #내 마음 #내가 갖고 싶은 것 캘리그라피 연습하기 #쓰고 싶은 글 #내 마음 #내가 갖고 싶은 것 캘리그라피 독학을 할 수 없을 거 같아서 결국 나는 배우기로 했다. 아직까지는 수업을 한번 들었고 그 후로 연습해 봤다. 캘리그라피는 내 마음을 적어볼 수 있어서 난 너무 좋은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캘리그라피를 적으면서 내가 갖고 싶은 것을 적어봤다. 내가 갖고 싶은 것 아프지 않은 굳은 마음 실수하더라도 전과 다름이 없는 의연함 세상에서 행복을 머금고 살 수 있도록 작은 것조차 감사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보는 눈 가끔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이 안쓰러워 흘릴 수 있는 눈물 욕심을 넣어둘 수 있는 주머니 자세히 보면 비로소 이해하고 멀리서도 볼 수 있는 어질고 슬기로운 현명함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고 물어주는 귀와 입 좋아하는 .. 2023. 7. 9.
메룰라넬라 피닉스 사육장 세팅하기! #등각류키우기 #태도 메룰라넬라 피닉스 사육장 세팅하기! #등각류키우기 #태도 안녕하세요. 태도입니다. 오랜만에 등각류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바로 등각류 키울 때 사육장 세팅하는 법이랄까요? (🍂🍂🍂) 등각류는 흙사육 무조건 해야 해서 흙과 다른 재료를 넣어 사육장을 꾸며주실 수 있습니다. 노랗고 예쁘게 생긴 메룰라넬라 피닉스 사육장을 세팅해 줬습니다. 애들 정말 예뻐서 등각류에 또 빠지고 있어요. 예쁜 종 더 데려오고 싶지만 등각류를 또 언제 데려오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데리고 있는 종들도 번식을 많이 해서 조만간 가정분양을 할까 무료 분양을 해볼까 여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관심이 있는 분 계신가요? 하하하) 그럼 다음에 봐요! 바이! 202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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