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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다 보면 다른 사람을 신경 쓰는 일이 어려울 때가 있다. 하는 게 바빠서 사랑이 부족하고 소홀해서 멀어지는 사이를 바라만 볼 때가 있다. 그럴 때가 있다. 또는 이미 멀어진 후 알게 된다. 내가 너에게 부족하고 소홀했구나. 그러면 보통 사람들은 후회를 하게 된다. 하지만 사람은 항상 반복하고 그렇게 내 부족한 관심으로 떠나보낸 사람들이 많아지면 익숙해져서 결국에는 나 혼자 남게 될 수도 있다. 그러니 혹시라도 지금 그런 관계가 있다면 오늘은 내 소홀함을 인정하고 대화하자. 오늘은 관계에 대한 내 불찰에 대한 글을 적어보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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