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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DO_게임/모여봐요 동물의 숲

NINTENDO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Photo _ 00.

by TAEYANGDONNY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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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숲 00. 캠프는 처음이지 ?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시작할 때 내 캐릭터. 체크무늬 윗 옷을 입은 이름은 태양으로 정했다. 이때까지는 모동숲을 처음 하면서 너무 기분도 좋고 앞으로 섬을 어떻게 꾸며갈지 생각하며 하루를 보냈다. 내가 이 게임을 처음 접했던 건 초등학생 때다. 처음으로 나온 놀러 오세요 동물의 숲 때라 추억 속에만 있었다. 초등학교 때 친구와 함께 한 기억이 있어서 꽤나 즐거웠던 거 같다.

모동숲 00. 더 귀여워진 내 캐릭 태양

사실 이 게임은 힐링게임 반 노동 게임 반인데 급하게 하지 말고 천천히 한다면 충분히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한국인들은 그러지 못한다고 하지만 나도 하루, 이틀은 노동 게임으로 즐기다가 빨리 질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천천히 했다.

모동숲 00. 기부니가 좋아요 !

감정을 배울 수도 있고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모동숲은 매력 있다. 주민들에게 감정을 배울 때 사실 나 스스로가 알았던 감정도 다시 배우는 느낌이 든다. 이 게임은 어린아이 또는 초등학생 , 감정에 대해 미숙한 사람에게 도움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어떤 느낌일 때 어떤 감정을 쓸 수 있구나! 하며 말이다. 

 

모동숲 00. 설정샷

잠수복을 입고 잠수가 가능한 모동숲 사실 반복적이고 처음에는 힐링이지만 지루해서 무언가 필요하다거나 하면 바다에 들어간다. 가끔 내 조개를 탐내는 분이 계신다.

00. 모동숲 사다리를 들고있는 태양

배경이 정말 예쁘다. 왼쪽에 있는 꽃은 사실 별로라서 대공사 중이다. 다음에는 내 섬을 소개해보고 싶다. 내 섬은 현대와 예전의 모습을 조금씩 섞어둔 섬이고 싶다. 모동숲은 시간도 현재와 똑같이 흘러가서 정말 다른 곳에 가서 생활하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일상에서 벗어나는 그 느낌을 모동숲은 담고 싶었던 걸까?

모동숲 00. 친구와 함께 놀아요 ! 특별출연 : 연정

모동숲으로 비행기를 타고 친구의 섬에도 놀러 가거나 내 섬에도 놀러 오거나 할 수 있는데 그래서 거래를 하시거나 필요한 것들을 교환하기도 한다. 아직 다른 콘텐츠는 없다. 이건 처음 나온 동물의 숲과 별로 다른 게 없었다. 친구와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면 더 좋을 거 같지만 아직 다른 콘텐츠로 적어서 너무 큰 기대가 아닌가 싶다.

 

 

모동숲 00. 귀여운 엔피씨

얘 이름이 뭐였더라 ? 꽃을 가져와서 파는 나무늘보인데 정말 귀엽다. 그래서 꽃이 필요 없어도 살 때가 많다. 귀여우면 반칙인데 장사는 이렇게 하는 거라는 거야 맞아! 그런데 이 나무늘보를 보니 예전에 벌에 쏘이면 보험금이 나왔던 게 생각난다. 계속 쫓아오는 보험사가 왜 갑자기 생각났는지 모르겠지만 어쩌면 정이 들었던 거 같다. 그 녀석은 어디 갔을까?

 

모동숲 00. 섬꾸는 언제 끝날까 ?

나는 내 섬을 전부 다 꾸미고 다시 꾸미고 또 꾸미고 여러 번 꾸밀 생각이다. 아마 끝이 없을 수도 있다. 섬만 꾸미다 모동숲을 끝내기엔 내 기대와 시간 그리고 돈이 아깝지만 어쩔 수 없다. 동물의 숲 분발하라고! 

 

모동숲 00.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에는 집에서 조명 달고 어떤 집은 트리도 만들고 양말도 걸고 하겠지만 우리 집은 케이크 사서 먹는 거 말고는 그렇게 중요한 행사로 생각하진 않았다. 그렇지만 모동숲에서는 정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난다. 크리스마스에 어딜 가면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람 구경하다 집으로 돌아오지 않아도 된다. 그저 마음 주민들과 여유롭게 내가 꾸민 크리스마스 분위기 섬을 돌아다니며 지낼 수 있다는 게 정말 좋다. 그럼 여기까지 모동숲 사진일기를 써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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