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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DO_게임/모여봐요 동물의 숲

NINTENDO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산리오 주민 마티를 데려왔다 _ 09.

by TAEYANGDONNY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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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 주민 마티

마티를 캠핑장으로 초대했다. 아미보로 초대를 할 수 있고 산리오 중에서 강아지나 고양이는 없지만 그래도 귀여운 마티를 데려오기로 했다.

 

산리오 주민 마티가 원하는 것

마티를 데려오려고 한다면 원하는 무언가를 3번 만들어 줘야 한다. 그러니까 마티는 첫 방문을 했고 박스 의자를 만들어달라고 했다. 마침 박스를 가지고 있어서 바로 만들어줬다.

 

산리오 마티 데려오기

마티를 데려오려고 했지만 이사 권유를 해도 또 초대해달라고 한다. 그러니까 절대 한번만에 오진 않는다. 그래서 조금 번거롭다고 생각했지만 마티를 꼭 데려와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적어도 마티를 데려오려면 3일 이상이 필요하다.

 

모동숲 09. 쵸이 진짜 귀엽다

쵸이랑 놀면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 날이 되었다. 그래서 바로 캠핑장에 다시 마티를 초대했다. 이번에는 마티가 이끼 낀 바위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 이끼 낀 바위는 잡초와 돌만 있으면 만들 수 있었다.

 

산리오 주민 마티 2번째 꼬시기

마티는 역시 거절했다. 생각해본다고 하지만 사실 상 거절과 같다. 이때 나는 마티를 정말 데려와야하나 싶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한 번만 남았다며 다음 날을 기다리기로 했다.

 

이제 우리 섬을 정말 좋아하는 마티

마티를 또 초대했다. 이번에는 정말 마티를 데려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어떤 주민과 바꿔야하나 고민했다. 우리 섬에는 루시와 바바라가 있는데 이들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결국 종이 박스를 주문했다

박스와 관련된 것들을 많이 만들어 달라고 해서 결국엔 종이 박스를 만들고 다음 날에 다시 부르기로 했다. 마티야 제발 재료가 있는 것들을 만들어 달라고 해야지. 역시 마티는 우리 섬으로 오고 싶다고 거짓말하는 걸까 싶었다.

 

박스를 주문했는데 마티는 돌 테이블

분명 내가 박스를 주문했다. 그렇지만 다음 날 마티는 돌 테이블을 원했다. 많이 주문해둔 박스를 어디다가 써야하나 고민도 했다. 역시 마티를 데려오려면 미리 박스를 사뒀어야 했나 보다 돌 테이블은 금방 만들 수 있었다.

 

산리오 주민 마티 말이 많아졌다

말이 많아진 산리오 주민 마티가 역시나 누구한테 부탁하면 될 지 물어봤다. 귀엽게 생긴 얼굴 때문에 스르륵 녹았다. 결국 내가 선택한 주민은 돼지 주민 루시다. 루시와 더 오랜 시간을 같이 지냈고 하얀색 돼지라서 되게 예쁘지만 바바라는 온 지 얼마 안 된 녀석이라 조금은 더 함께 하고 싶었다. 이렇게 마티에게 루시와 바꿔달라고 부탁했다.

모동숲 09. 잘가 루시야

모동숲을 하면서 루시와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루시가 착한 건지 이사 생각을 한 번도 한 적을 본 적이 없었는데 이사 생각을 하던 참이라고 말했다. 그래도 마음이 편해졌다.

 

모동숲 09. 첫 눈이 내린 날

태도는 남반구 섬이라 지금쯤 눈이온다. 눈이 내리는 날 마티가 이사 왔고 귀여운 산리오 주민을 데려올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 나중에 더 친해지면 귀여운 산리오 옷들을 선물하고 싶다.

 

산리오 주민 마티 사진 모음

마티를 찍으며 앞으로 마티를 보는 게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걸까? 마티는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아미보를 통해 새로 추가된 산리오 주민이다. 산리오 아미보 카드로 불러올 수 있고 장래희망은 푸딩이다. 널 푸딩으로 만들어도 될까? 성격은 먹보라는데 너무 잘 어울리는 성격이다. 

산리오 주민 마티

이렇게 마티를 데려오기를 성공했다. 사실 그저 꾸준히 마티를 캠핑장에 초대해서 3번 원하는 것을 만들어주면 바로 이사 권유에 응한다. 그러니까 결국 마티를 데려오려면 아미보만 있으면 된다는 말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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