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UX 앱 디자인 관련 수업을 들으면서 '휴복이'라는 어플을 기획해보기로 했다. 내가 만들고 싶은 어플은 휴학 생활을 잘 즐기고 또 앞으로의 삶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좀 더 쉽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만들고자 했다. 그래서 대학 과제로 주제를 잡고 기획을 하다 보니 User Journey Map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다.
User Journey Map란 사용자와 내 어플 사이에서 발생하는 경험들을 타임라인으로 표현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어 내가 하고자하는 어플의 목표나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감정선을 볼 수 있습니다. 고객이 실제로 어플을 사용하면서 어떤 점을 느끼고 진행되는 과정을 볼 수 있어서 User Journey Map을 만들면 앱을 만들 때 조금 더 방향성을 확실하게 정할 수 있다.
나 같은 경우는 한학기에 끝내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급하고 빠르게 User Journey Map을 만들고 넘어갔다. 조금 더 분석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을 거 같고 실제 사용된 앱을 디자인하는 게 아니라 내가 예상하는 선에서 만들어본 거라 그 한계도 분명히 있다. User Journey Map을 만드는 양식은 다 다르지만 내가 보기 쉬운 걸로 만들어봤고 다음에도 User Journey Map을 만들어볼 수있는 기회가 있다면 사각형으로 더 깔끔하게 만들어보고 싶다. 여기까지 User Journey Map을 만들어본 내 대학과제 경험을 공유해본다.
'TAEDO_작품활동 > 대학 과제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학과제물 : 반려견 관련 데이터 조사 ! (30) | 2021.10.13 |
---|---|
데이터인터렉션디자인 : 반려견 관련 제안서 (대학과제물) (20) | 2021.10.12 |
카메라 노출에 대해서 정리하기 : 대학 과제물 (18) | 2021.09.15 |
Data Interaction Design : 데이터를 시각화 한 사이트 그리고 데이터 휠 (대학 과제물) (20) | 2021.09.15 |
영상디자인 : 스마트폰으로 빛과 어둠이 포함된 사진찍기(실내촬영) (26) | 2021.09.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