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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숲 불꽃놀이는 8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해서 12시에 끝나는데 이번 2021년 8월 1일 7시 이후에 들어가서 불꽃놀이를 즐겼다. 불꽃놀이를 즐기면서 정말 힐링 게임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여욱에게 가면 여욱행운권을 뽑을 수 있다고 한다. 옆에 상자 쪽에 관심을 가지면 여욱은 내게 단돈 500 벨이라고 하면서 경품을 준다. 사실 너무 재밌었다. 별 거 아니지만 계속 뽑게 되는 거 같다.
딸기맛 솜사탕도 먹고 초콜릿 아이스바도 받았다. 먹는 건 사실 그렇게 모아두지 않아도 괜찮아서 딱히 필요한 느낌은 없지만 음식을 모으는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게 참 힐링이 되는 게임이라는 것을 느꼈다.
버블티도 먹고 솜사탕도 먹다 보니까 배가 불렀다. 여울이한테 말을 걸면 동생이 머리띠를 준다는 데 어제는 즐기기 바쁘고 뽑기에 빠져서 말도 못 걸었다. 다음 주 불꽃축제 때는 여울이에게 말을 걸어야겠다.
동물의 숲 불꽃축제는 대만족이다. 하늘을 바라만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불꽃축제를 내 인생에서 언젠가 본 적은 있는 거 같지만 정확히 언제인지는 기억이 안 났다. 이렇게 스크린 속 불꽃축제를 바라만 봐도 좋은 하루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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