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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DO_게임/모여봐요 동물의 숲

NINTENDO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너굴 마일리지 플러스 _ 12.

by TAEYANGDONNY 2021.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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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숲 통신 주의 사항

부텐도를 시작하고 체리가 없는 내 원래 섬에 체리를 가져다 주기로 했다. 가까이 있기 때문에 로컬 통신으로 갔다. 통신 플레이 시 주의 사항은 통신 플레이를 하면 이름, 대화, 게시판과 섬 전체, 집, 마이 디자인 등 플레이어가 작성한 텍스트와 그래픽을 함께 플레이하는 다른 플레이어도 보게 된다는 내용과 타인과의 통신 내용에 주의하며 커뮤니케이션을 즐기라는 말이 있었다.

모동숲 통신

함께 플레이하는 플레이어 모두에게 R 버튼을 누르면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과거에 주고받은 메시지는 스마트폰의 채팅 로그 앱에서 다시 볼 수 있다고 한다. 

 

모동숲 마일리지를 다 모았다

너굴 마일리지를 다 모아서 마일리지를 너굴에게 줬다. 이렇게 하면 끝날 줄 알았는데 사실 그건 내 착각이다. 생각해보면 원래 섬도 대출금이 쌓여있는데 너굴에게 대출금이란 행복이라는 사실 난 모르고 있었다.

 

모동숲 마일리지

분명 마일리지 계산도 끝났고 이젠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생활을 즐기도록 하라는데 이건 거짓말이고 사실은 이 것보다 대출금이 남아 있었다는 사실을 난 몰랐다.

 

모동숲 너굴 마일리지 플러스

마일리지 플러스는 마이 홈을 계약하신 분들께 제공된다는데 한마디로 대출금을 받아서 집을 장만하고 다른 것들을 누리라는 것이다. 뭔가 텐트에서만 지낼 수는 없다는 것을 알긴 알았지만 너무 예전에 했었던 지라 이렇게 진행된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

 

모동숲 마일리지 플러스

하지만 안 하면 게임 자체를 진행하기 어려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바로 마이 홈 상담을 하고 행복한 너굴의 얼굴을 봤다. 어떻게 저렇게 표정이 변할 수 있을까 싶었다. 역시 자본주의 사회라는 건 모동숲 속에서도 변함이 없다는 것인가

 

모동숲 평화로운 섬을 배경으로 한 컷

이렇게 부텐도로 마일리지 플러스까지 했다. 앞으로 조금씩 변할 내 부텐도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솔직히 지금도 어떤 컨셉으로 섬을 꾸밀지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고 있다. 부텐도로 섬을 꾸미는 건 꼭 같이 공유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다들 너굴과 대출금 사이에서 노동의 섬이 시작될 거라는 느낌이 든다면 그건 정상이다. 현실에서도 대출 한 번을 안 받았는데 미리 대출금에 대한 것들을 알려주다니 모동숲 칭찬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하여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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