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하면 할로윈 시즌이라며 여울이가 호박이 생각난다고 한다. 호박은 할로윈 가구들이고 레시피 재료로 많이 사용된다. 리폼이나 추수절에도 필요해서 11월을 위해서 호박을 많이 쟁여나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또한 호박은 먹을 수 있어서 나무나 돌을 깰 수도 있다. 사탕을 파는 이유는 할로윈 날 주민들에게 주면 레시피나 가구를 받을 수 있다.
여울이도 설명했듯이 호박 모종을 사서 심으면 랜덤으로 주황, 하양, 초록, 노란 호박이 자란다. 그리고 모종 가격은 늘봉이에게 사는 게 더 저렴하다. 나도 처음에 너굴 상점에서 그냥 샀는데 아직 대출금도 남아있는데 사치였다고 느꼈다.
할로윈 변장도 준비해야 하고 할로윈을 즐길 공간도 만들어야 해서 생각보다 바쁘게 10월을 모동숲에서 보낼 거 같다. 할로윈 준비는 호박심기, 변장 준비하기, 할로윈 공간 만들기, 사탕 사기, 등이 있다. 너무 오랜만에 모동숲에 들어와서 내 의상이 지금은 마치 불꽃놀이를 즐기는 메뚜기 같다. 그래도 잭슨과 커플룩을 입었으니 그걸로 만족한다고 해야 하나.
호박은 진짜 늘봉이한테 사는 게 이득이다. 두배 차이가 난다니 너굴상점은 진짜 너무한 거 아닌가 싶다. 너굴상점 그렇게 안 봤는데 신뢰도가 뚝뚝 떨어진다. 호박 모종을 나는 15개를 구입했고 다음에는 호박과 레시피를 모아서 31일을 즐길 공간을 만들어야겠다. 오랜만에 들어온 모동숲이 정말 재밌었다.
역시 할로윈이나 이벤트가 있는 날은 게임에서 즐기는 거 아닌가. 나는 게임을 사랑하는 유저로서 게임 속에서 황금 같은 일요일과 할로윈을 즐길 수 있다는 것에 너무나도 만족한다. 하여튼 귀여운 내 주민 준과 쵸이와 함께 오랜만에 사진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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