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를 갑돌이의 투어에 가서 찾고 부엉이에게 다시 가서 말을 전했다. 마스터를 찾았다고 하니 부엉이가 카페에 대해서 말했다. 곧 마스터가 박물관 안에 카페를 차린다니 너무 기대가 되었다.
그러고 나서 하루가 지나면 박물관에 카페를 증설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부엉이가 하루 동안은 박물관에 오지 말라며 여울이 대신 전한다. '오늘 하루 일을 중단하게 되어 불편을 끼치게 됐습니다만 내일이면 기대하던 카페가 완성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말을 전했다.
그리고 또 다음날이 되어서 비둘기 둥지가 오픈했다며 여울이가 말한다. 마스터가 커피를 내려준다는 것과 24시간 열려 있으니 언제든지 편히 방문해달라고 한다. 그리고 기념식을 할 수 있다며 너굴에게 찾아가라고 한다.
너굴을 찾아가면 바로 기념식을 할 수 있는데 내가 실수를 했다. 기념식을 하기 전에 박물관 주변을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념식에 참가한다고 하면 바로 기념식을 열어준다.
카페 '비둘기 둥지'의 마스터의 기념식을 시작했다. 아니 너무 지저분하더라 싶다. 이렇게 지저분하니까 기념식 맛이 뚝 떨어졌다. 부엉이는 오랜 지인인 마스터를 초대해 카페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꽤나 신난 거 같다.
이렇게 지저분하지만 마스터 기념식을 하니 또 기분이 올라갔다. 다음에는 진짜 박물관 근처 섬을 싹 다 꾸며야겠다. 아직 섬꾸도 못 끝낸 내가 왜 이렇게 한심해 보일까. 너무 바빠진 모동숲 칭찬한다.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여유를 즐기고 그리고 예약석은 도대체 뭔가 싶다. 예약을 어떻게 해야하나 여기저기 쑤셔봐도 그런 건 없었는데 아마 누가 오기로 했다던가 그런 거 같다. 카페 내부는 예전과 똑같다. 마치 처음 동물의 숲을 할 때가 생각난다.
릴라를 초대했다. 릴라는 산리오 고릴라인데 오늘 같이 커피를 마시면 좋을 거 같아서 불러봤다. 공중전화가 카페에 있는데 이걸로 릴라를 초대할 수 있다. 아미보 카드가 있는 다른 누군가도 다 가능하다.
마스터 카페에서 이렇게 커피를 마시면서 노니까 정말 재밌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게임했다. 마지막 사진에서 은근슬쩍 우리를 쳐다보고 있었던 마스터가 보여서 너무 웃긴다. 마스터와 함께 동물의 숲을 즐길 수 있어서 기쁘다. 예전 그대로인 모습에 힐링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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