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세를 봐주는 마추릴라를 초대하기 위해 벨을 진짜 열심히 모았다. 그리고 누군지 모르겠지만 조금씩 도와준다. 계속 내버려 두면 뭐 하나는 생기지 않을까 싶지만 그래도 빨리 운세를 보고 싶어서 마추릴라를 초대했다.
용하다고 소문이 난 마추릴라에게 운세를 보기로 했다. 평소에 타로나 운세 보는 걸 좋아해서 하루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있으면 좋을 거 같다.
마추릴라에게 시간이 있을 때 운세를 보면 좋을 거 같다. 그렇게 나는 운세를 보기 위해 마추릴라를 마주했다.
마추릴라에게는 오늘의 운세와 궁합을 알 수 있는데 둘 다 하루에 한 번만 가능한 거 같다. 나는 오늘 마티처럼 입고 마티와 궁합이 어떤지 보기로 했다. 솔직히 마티가 지금 곰인가 그런데 태도는 미안하지만 고양이와 강아지만 받고 있다. 잠깐 있다가 갈 주민으로 생각하고 있긴 하다만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다.
10,000 벨에 기도를 해준다는데 여유가 된다면 그렇게 하겠네. 아직은 마추릴라에 대한 신뢰가 없어서 기도를 맡기지는 못했다. 혹시 시도를 해주고 나면 사이가 엄청 좋아지나?
모동숲에서 내게 금전에 관련된 운세가 상승한다고 하니 믿어보기로 했다. 이게 정말 맞으면 기도드릴게요. 마추릴라에게 매일 올 거 같은 중독성을 느낀다. 마추릴라가 봐줄 때 갑자기 어두워지고 말풍선색도 바뀌어서 뭔가 분위기가 있다. 이렇게 운세를 다 보고 NPC들을 초대할 때마다 카트리나에게 머리를 배울 수 있는데 바로 머리를 배워보기로 했다.
카트리나에게 머리를 배웠는데 왜 이렇게 별로인데 재밌지 싶었다. 아쉬운 점은 한 번만 가능하다는 거다. 또 누군가를 초대하려면 돈을 꽤나 써야할텐데 은근히 벨을 모으기는 쉬운데 나가는 벨도 많아서 언젠가 할 거 없이 돌아다니기만 해도 될 내 섬이 되었으면 한다. 오늘도 즐거운 모동숲을 했다.
헤어스타일이 별로라고 했더니 원래 스타일로 돌려준다고 한다. 원래 스타일로 돌려줘도 헤어를 배울 수 있어서 크게 상관 안 하고 원하는 대로 하면 된다. 카트리나에게 계속해서 머리를 맡길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알려주기만 하는 거 같다. 이렇게 재밌는 모동숲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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