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DLC 구입하기 그리고 해피 홈 파라다이스 초반 플레이 Part 1 _31

동물의 숲 DLC 해피 홈 파라다이스 구입

나는 기다릴 수 없었다. 무조건 사야 했고 그래서 사 왔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무조건 사길 강추 한다. 진짜 너무 재밌고 매일 밤을 새울까 고민할 정도로 괜찮다. 25,000원 주고 샀는데 나 같은 경우는 곧 닌텐도 온라인도 다시 구입을 해야 한다. 그렇지만 따로 산 이유는 패밀리와 어카운트를 같이 사면 365일 동안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사는 게 나을 거 같아서 따로 구입해서 코드를 입력했다.

 

모동숲 31 해피 홈 파라다이스

처음 다운로드를 받고 플레이를 시작하면 집에서 나와 스마트폰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받는다. 너굴은 내게 소개해주고 싶다며 솜이라는 NPC를 소개해준다. 솜이는 건물 설계부터 인테리어 코디네이트까지 뭐든지 할 수 있는 나를 스카우트하고 싶어 했다. 여기까지 내가 어리둥절하긴 했지만 계속 플레이했다.

모동숲 31 해피 홈 파라다이스

그리고 솜이가 같이 일해볼 생각이 있냐며 급여를 준다고 하는데 한번은 튕기고 다음에 알겠다고 하려고 했다. 물론 해본다고 할 때까지 계속 물어볼 거라는 걸 알아서 그렇게 했다. 사무소에서 별장을 판매하는 생각보다 많은 능력이 요구되는 그런 일자리다.

모동숲 31 해피 홈 파라다이스

캐주얼하게 옷을 갈아입고 일하러 갈 준비를 마쳤다. 솜이님의 회사에서 일할 거라는 걸 너굴에게 들었는지 아니면 그저 뒤에서 엿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리가 알 고 있었다. 가끔 진짜 모동숲에서는 소문이 너무 빠르다. 모리에게 일하러 갈래를 선택하면 해피 홈 파라다이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728x90

모동숲 31 해피 홈 파라다이스

그렇게 나는 섬마다 기후도 다르고 다양한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해피 홈 파라다이스 플레이를 시작했다. 정말 기대만발 가슴 두근두근 설렘반 계속해서 모동숲 플레이를 해볼 생각이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 할 게 너무 많아져서 기분이 진짜 좋다.

모동숲 31 해피 홈 파라다이스

해피 홈 파라다이스와 무료 업데이트를 즐기며 게임 플레이 일지를 계속해서 적어내고 싶다. 다른 게임도 해야하는데 아마 당분간을 모동숲을 계속 즐길 거 같다. 빨리 주말이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