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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동물의 숲 잭슨의 편지를 받고 적은 글이다. '좋아하는 이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거야 지금 당장 만나고 싶어 이렇게 말이다'라는 편지를 받고 심장이 쿵해서 바로 옮겨 적었다. 다음에도 동물의 숲에서 받은 편지로 글을 적고 싶다. 좋아하는 이에게 곧장 솔직한 마음을 전해본 적이 없는 거 같다.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한다는 거 자체가 용기 있는 일이니 말이다. 나도 솔직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그 마음이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해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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