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긴 글을 적다 보면 집중력이 흐려진다. 여러 번 쓰기가 어렵다면 한 문장만 따서 다른 느낌으로 여러 번 쓰면 된다. 독학이 뭐 별 거 있나. 그냥 쓰고 또 쓰고 또 쓰고 쓰면 된다. 시간이 조금 더 여유가 된다면 배우러 가 볼 생각이 있다. 나중에 늙어 죽기 전에는 나만의 캘리그라피 작업실에서 글을 쓰고 있었으면 좋겠다. 저번에 썼던 글을 더 잘 쓰고 싶어서 연습하고 있다. 저번에는 사실 글이 잘 안 써졌다. 그래서 내 온전한 감정들이 드러나는 글은 아니라 아쉬웠다. 더 연습해서 요즘 느끼는 내 마음을 조금 더 잘 표현하고 싶다. 독학한 지 꽤 시간이 지났는데 아주 조금씩 글이 늘어가는 거 같아 기분은 좋다.
반응형
'TAEDO_일상 > 캘리그라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캘리그라피 연습하면서 마음 비우기 : 독학중...🖋 (1) | 2022.09.17 |
---|---|
거리감이 느껴진다 : 캘리그라피 독학중 ...🖋 (3) | 2022.09.13 |
캘리그라피 독학중 : 마음이 몹시 상하다 (0) | 2022.08.11 |
캘리그라피 독학중... (아무 말 적기, 생각 나는 말 무작정 적기!) (4) | 2022.08.09 |
그래도 괜찮아 : 캘리그라피 독학하기 (1) | 2022.08.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