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 아이패드로 캘리그라피 연습하고 놀기 ✍🏻

그대여 쉬어가세요. 아무것도 걱정마시고 내가 그대를 기억할테니.

직장 동료가 건강이 안 좋아 쉬어간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의 아이패드를 갖고 놀면서 생각나는 말들을 적었다. 아이패드는 간편하기도 하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적는데 너무 좋았다. 물론 아직 익숙하지 않았고 급하게 하나씩 마무리를 해서 그런지 만족스러운 작업물에 가깝기보다는 체험에 가깝게 완성했다. (재밌었다. 😶)

아이패드로 캘리그라피 연습하고 놀기

슥슥. 그림을 그리고 글도 적고. 일을 하면서 이런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달까. 😶 정말 하루가 금방 사라질 만큼 아이패드로 무언가 끄적이는 일은 내가 곧 아이패드를 구입하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아이패드... 사야지...😶

아이패드로 캘리그라피 연습하기 ✍🏻

뚝딱. 뚝딱. 한 페이지를 완성할 때마다 기뻤다. 그리고 나중에 아이패드가 생기면 더 정교한 그림 위에 글을 연습할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날로그 식으로 글을 연습하는 것도 좋지만 디지털이 역시 편하기는 하니까. (아이패드... 사야지...😶) 글을 연습한다는 건 너무 재밌고 좋은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