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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DO_일상

주안역 썸씽노래타운 내돈내산 후기🎤

by TAEYANGDONNY 2025.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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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역 썸씽노래타운 내돈내산 후기🎤

만두랑, 동생이랑 어디 갈까. 하다가 주안역 근처에서 썸씽노래타운이 있길래 가보기로 했다. (동생이 쏜다길래.) 아침 10시까지 영업한다니. 나는 평일에 방문했고 4번 방에 들어갔다. 가격은 25,000원. (비싼데...) 노래방 시간 180분 주니까 나름 또 괜찮다고 해야 하나. 요즘에는 평일에 대기 없으면 무제한인 곳이 많아서 그다지 그랬다.

주안역 썸씽노래타운 내돈내산 후기🎤

기본 안주는 이랬다. 기본안주 추가시 돈을 받고 있고. 솔직히 직원분들 친절은 모르겠다. 우리가 노래를 부르면서 조명을 켜고 있었는데 들어오시더니 그건 춤출 때만 키라고 끄고 갔다. (...?) 머리 긴 남자분이고 나름 책임자분 포스가 있었는데 매니저느낌 나는 분이. 왜 이러시지. (좀 기분 안 좋았다.😡)

 

아마 서비스적인 부분에서 나는 안 갈 거 같다. 

주안역 썸씽노래타운 내돈내산 후기🎤

룸비 25,000원, 해물짬뽕탕, 소주, 코카콜라제로, 총 64,000원. 셋이 이 정도면 잘 즐기고 왔다고 생각한다. 다만 즐기는 중간중간 서비스가 엉망. 조금 더 기분좋게 손님을 대하는 법을 모르시는 거 같은 남직원 하나에 나는 좀 그랬다. 

주안역 썸씽노래타운 내돈내산 후기

룸 이용 시간은 3시간. 180분. 평일 룸비 5,000원 할인 된다고 하는데 그럼 나는 3만 원 룸을 25,000원에 결제한 게 맞아...? 이용안내를 보니까 좀 그랬다. 3만 원 룸치고는 작고 그냥 그랬다. 다음에는 다른 노래타운을 가보지 않을까...

 

이상 솔직한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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