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공유 + 귀여운 오도니 + 백로성 (보드게임)

일상공유

인형 너무 귀엽다. 나중에 공방을 하게 되는 날에는 이렇게 아기자기한 인형들이 꾸며주면 좋을 거 같아서 찍어뒀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너무 좋을 거 같다. (쉬는 날 공방이랑 소품샵 돌아다니려고 하고 있다...💗)

직장 동료들의 선물...🫶🏻

사실 나는 직장 동료들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근데 요즘 기분이 별로라 그들의 선물이 조금은 고맙게 느껴졌다. (원래는 부담스러워서 받아도 기쁜 척 안 할 텐데...) 빼빼로데이라고 빼빼로를 사다 줘서 "이걸 왜 주는 거예요?"라고 했더니 상대가 내 말에 상처받았다고 해서 다시 말을 하기도 했다. (그들의 호의가 당연하다는 생각이 없어서 그랬다...)  또 쿠로미 스티커는 직구해 줘서 어디다가 쓸까 고민하고 있다. 다들 나에게 잘해줘서 그 관심이 요즘에는 너무 고맙다. 

오버워치 배경

오버워치 배경 너무 예쁘다. 르세라핌이라고 하는데 트레이서, 디바, 솜브라, 키리코, 브리기테 너무 예쁘다...😭 (사진 순서는 아님) 이렇게 스킨 낼 수 있는 양반들이 그동안 촌스러운 스킨만 고집한 이유가 뭐지? 모드도 있다고 하는데 나중에 해봐야겠다. 친구랑 요즘 다이아에 가기 위해 자주 게임을 하고 있다. (플래까지 올라갔다! 얏호!‼️)

귀여운 오도니

애들은 안 본 지 일주일 정도 지났나. 애들이 정말 보고 싶다. 도니는 잘 지내는 모양이다. 도니가 나를 안아줄 텐데... 내 옆을 지켜줄 텐데... (도니 눈빛에 심장 폭행 당하는 중...😭) 도니가 정말 보고 싶다. 보고 싶다. 

 

태양이 녀석도 잘 지내는 거 같던데...

백로성

백로성이라는 보드게임을 했다. 기호 설명이 아무리 찾아도 없길래 내가 올려본다. 근데 진짜 백로성 재밌었다. 두 판을 했는데 나는 다 꼴찌를 했다. 아직은 어떻게 해야 더 나은 콤보를 발생시켜서 더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지 잘 모르겠다. 다음에 백로성 게임을 또 하고 싶다. (보드게임 자체가 너무 귀엽고 예뻤음...👏🏻)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있다고 하는데 나는 호였다. 오랜만에 보드게임을 했더니 머리도 좀 돌아가고 일꾼 놓기 전략게임 좋아하면 해볼 만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