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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블로그를 이어 나아가면서 잠시 떠나시는 분들을 자주 마주한다. 나 역시도 자주 소통을 못하지만 그래도 서로 열심히 적은 글에 댓글을 달아주던 다른 블로거가 잠시 떠난다는 글을 보면 마음이 쓰이는 건 왜인지 모르겠다. 아마 그들의 댓글에 내가 위로를 받아서 그런 걸까. 함께 포스팅을 적고 댓글을 적고 소통을 하던 모든 블로거분들 그리고 나 역시도 혹시 잠시 떠난다면 기다리고 응원한다고 말하고 싶다. 잠시 쉬다가 또 잠깐 생각이 나면 그때 돌아와 줘. 널 기다리고 항상 응원할게. 그러니 걱정 말고 다녀와. 네가 해야 하는 것들을 전부 잘 마치고 돌아오지 않더라도 괜찮으니 걱정 말고 너의 세상을 잘 살아가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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