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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캘리그라피 멘트로 또다시 적어봐야겠다. 그래서 문구를 생각해 봤는데 이런 식으로 적으면 좋을 거 같다.
- 다시 태어나도 엄마 아빠 딸 ❤️
- 부모님 평생 제 곁에서 건강히 함께해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제가 더 잘 할게요 2023년도 파이팅! 아자아자!
- 엄마, 아빠! 사랑해요!
- 우리 가족 모두 꽃길만 걷자🌸
-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쁘게 길러주셔서 고맙습니다❤️
- 부모님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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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어버이날이다. 나는 어버이날 하면 아빠가 생각난다. 엄마와 아빠는 철이 들려면 아직 먼 어른이지만 내게는 하나뿐인 부모님이다. 친구 같은 부모님이 있어서 눈치 안 보고 세상을 살 고 있다. 이번 어버이날은 직접 쓴 캘리그라피를 전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적어봤다.
무슨 말을 적어야할 지 모르겠지만 사랑한다는 말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났다. 나는 부모가 미운 날도 있지만 사랑한 날이 더 많았던 거 같다. 부모에게 고맙다는 말보다도 죄송하다는 말 보다도 지금은 사랑한다는 말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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