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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박스에 가서 캘리그라피 10가지 색상 붓펜과 드로잉 노트를 하나 샀다. 그리고 첫 장은 좌우명을 적어보기로 했다. 내 좌우명은 "사랑하고 사랑하자." 사랑하지 않으면 살 수가 없고 사랑해야 모든 걸 용서할 수 있다. 그래서 언제나 사랑 속을 머물며 빠져서 살아가고 싶은 사람이다. 내 좌우명은 어릴 적부터 바뀐 적이 없어서 내게 사랑은 꽤나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다음으로 적은 글은 하루는 금방 지난다는 내용을 적었다. 일주일이 지나고 일 년이 지나도 하루는 금방 지난다. 금방 지나는 하루를 보내는 게 나는 어렵다. 하루를 보낸 느낌을 적자고 하여 내가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가 보니까 금방 지나가있었다. 아트박스에서 산 붓펜은 괜찮았다. 색도 다양하고 쓰는 것도 느낌을 내서 사용하기가 좋았다. 조금씩 더 연습해서 빨리 잘 쓰고 싶은데 아직은 멀었다. 그럼 여기까지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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