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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DO_게임/THE SIMS4 (심즈4)

심즈4 고양이 입양하고 휴가가기_04.

by TAEYANGDONNY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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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 빈이랑 한아 사이

한아랑 빈은 행복한 기억 때문에 친근해졌다. 친근한 감정이 생긴 상태다. 한아와 빈이 연결이 될 확률이 조금은 생긴 듯싶었다. 대부분을 도시에서 보내고 도시에서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엘리베이터라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이다.

 

심즈4 베티와 알릭을 데려왔다

고양이 입양을 하려고 한아를 컴퓨터 앞에 앉게 했다. 그리고 바로 입양하는 것은 아니고 직접 볼 고양이들을 선택한다.

심즈4 아파트 밑에왔다니

 

집이 아무리 비좁아도 그렇지 아이들을 아파트 밑에 두다니. 아이들을 실제로 만나보니 바로 입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심즈4에서 반려동물을 데려올 수 있는 팩은 고양이와 강아지다. 

심즈4 고양이들 보기만 해도 좋아

그저 관찰만 해도 시간이 금방간다. 그리고 둘이 정말 잘 놀고 사이가 좋다. 호랑이와 표범과 비슷한 무늬가 잃어버릴 걱정은 안 해도 될 거 같다. 정말 귀엽다.

 

심즈4 답답한 도시 생활에서 휴가가기

휴가를 떠난지 너무 오래된 느낌이 들었다. 물론 현실에서 내가 휴가를 간 게 언제인지 생각해봤다. 심즈에서 휴가를 떠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휴가를 떠나기로 했다.

심즈4 휴가지와 방 정하기

휴가를 떠나기로 하고 정글 방갈로라는 임대용 주거지를 선택했다. 그리고 물음표로 보이는 곳들을 탐험하기로 했다. 팩을 사놓고 휴가를 떠나봤지만 물음표 지형은 처음 발견했다.

 

심즈4 휴가지에서 나무배기

이번에는 챙겨주는 준비물 말고는 가져갈 생각이 없었다. 다음 휴가 때는 이 곳을 다 확인했으면 한다. 그렇게 어쩌다 시작된 휴가가 아닌 탐험이다. 

 

심즈4 나무늘보 깜짝 출연

문을 하나씩 통과할 때마다 선택지를 준다. 처음 문에서는 춤으로 파리의 주의 돌리기를 선택했고 다행히 민하는 파리 때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시끄러운 소리를 내면서 현지 민속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방법이 효과가 있었다. 위를 올려다본 민하는 우호적인 표정의 한 나무늘보와 눈이 마주쳤다.

심즈4 지친다 

휴가를 와서 즐겁지만은 않았다. 나중에는 기타라도 하나 가져와야겠다. 음식도 챙겨야겠다. 처음 들어서는 곳에 준비물을 챙길 수 있는 안내표가 있는데 그걸 봤어야 했다. 밀려오는 후회는 이미 늦었지만 다음 휴가 때는 꼭 챙겨야겠다.

 

심즈4 좋아함에서 친밀함으로

한아와 민하는 친밀한 사이가 되었다. 민하는 한아가 그를 위해 시간을 내준것에 고마워하며 함께 보낸 시간은 둘 사이가 더욱 가까워지게 했다고 설명한다. 민하에게 아직 한아는 친구겠지만 한아에게 드는 마음은 어쩔 수 없나 보다. 한아와 민하는 조금 느리지만 서서히 가까워지고 있다.

심즈4 덫에 갇힌 보물

탐이 나기는 하지만 빈은 보물을 건드리지 않고 그냥 두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 그게 무엇이었을까 멍하니 생각에 잠겨 걸어갔는데 땅바닥에 숨겨져 있던 덫을 밟았고 아슬아슬하게 스쳐 지나갔다.

 

심즈4 아직도 멀었다니

계속 문들이 줄기로 막혀있었고 체력은 다 썼다. 수수께기의 받침대에서 한아는 손재주가 좋지 못했다. 그냥 두었고 체력은 바닥이 되었다. 선택을 할 때 생기는 페널티가 있는데 대신 이곳을 넘어가니 오미스카 왕실 목욕탕이 있었다. 다만 그곳에서 쉴 수는 없었다.

 

심즈4 하이디가 아프다

휴가에 오면 몸이 편안할 것만 같지만 사실 일을 하는 것보다 힘들다. 특히 안하던 활동을 하니 병이 생기기도 한다. 그래도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은 그곳에서 느끼는 또 다른 것 때문인 거 같다. 하이디가 다람쥐에게 물렸고 다람쥐에게 물리면 많은 질병에 걸릴 수 있다고 한다. 하이디는 다람쥐를 이길 수 없었구나.

 

심즈4 하이디가 아파서 이 곳은 다음에 오기로 했다

다음 휴가를 곧 올 거라고 생각하며 이 곳을 기억했다. 바로 근처 숙소는 조금 비싼 편이라서 다음에 돈을 조금 벌어서 와야겠다. 

 

심즈4 집으로 잘 돌아왔다

그렇게 집으로 잘 돌아올 수 있었다. 아직도 못 푼 문제가 남아 있어서 휴가를 완벽하게 보냈다고는 못하지만 이 들은 많은 것을 함께해서 더 돈독해지고 좋은 친구가 되었다. 심들이 늘어나면서 조금은 집이 비좁다고 느껴진다. 그래서 돈을 조금 벌어야겠다. 

 

심즈4 그림그리기

매번 이 그림만 그려서 어떻게 살까 싶은데 이런 그림도 사주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이 그림은 이번에 $144에 팔았다. 정말 웃기지만 열심히 하는 민하가 대견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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