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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DO_게임/THE SIMS4 (심즈4)

심즈4 (확장팩 추천) 캠퍼스라이프 민하 학교보내기_06.

by TAEYANGDONNY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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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 캠퍼스라이프 대학 지원하기

곧 복학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가 이상하게 민하를 학교에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확장팩과 캠퍼스라이프 확장팩은 추천한다. 물론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다. 수업에 따라가지 못한다. 그렇지만 기숙사에서 지내거나 과제를 하고 성적을 받아보고 졸업까지 해야 해서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다.

심즈4 민하는 대학에 지원했다

캠퍼스라이프 확장팩을 사고 나면 할 수 있는 것들 중에서 우편이나 컴퓨터로 대학에 지원을 할 수 있다. 지원을 하면 대학에서 지원서를 검토한 후에 며칠 후에 우편으로 결과를 알려줄 것이라고 한다. 컴퓨터에서도 지원 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우편을 기다리는 것보다 컴퓨터로 확인하는 게 훨씬 간편하다.

심즈4 민하가 납치를 당했다

가끔 외계인이랑 접촉을 하거나 하면 납치를 당하기도 한다. 이 경우 남자가 애를 갖기도 한다고 하는데 민하는 아이를 가진 거 같지는 않았다.

심즈4 친구는 외계인에게 잡혀갔지만 나머지 친구들은 꿀잠을 청한다

정말 웃긴게 이 상황을 한 명도 봐주지 않았다. 제발 민하를 걱정이라도 해주면 안 되겠니. 너무 달콤한 잠을 자는 거 같아서 깨우지도 못했다. 민하는 그리고 조금 뒤 돌아왔다.

심즈4 돌아온 민하는 화재를 일으켰다

화재가 나고 민하가 운이 없다고 느껴졌다. 이러다 죽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분명 심즈 세계는 갑자기 죽을 수 있어서 불안하고 항상 봐줘야 한다. 가끔 되돌릴 수 없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정말 살리고 싶어도 안된다. 심즈 세계에서는 사신이 등장하는데 가끔 그 사신에게 부탁하면 살려주기도 한다.

심즈4 정기 방문 가정부

결국 가정부를 고용하여 심들의 삶을 조금 더 나아지게 만들어 주기로 했다. 그리고 이 들이 불편한 생활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개입했다.


심즈4 느끼한 친구를 만났다



다바는 느끼한 사람과 마주쳤는데 옷차림이 부자인 거 같긴하지만 뭔가 어딘가 느끼하고 호감이 가는 스타일은 아닌 거 같았다. 심즈 세상 속 잘생긴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심들은 어딘가 내 눈에는 그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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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 축제를 즐기다

축제도 즐기고 이런 저런 것들을 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갔다. 솔직히 이 정도면 지원서를 검토하고도 남았을 시간인 거 같아서 집으로 향하기로 했다. 다만 아직 도착한 우편이 없어서 컴퓨터로 확인해야 했다.

심즈4 장학금 신청하기

캠퍼스라이프 확장팩이 정말 이런 건 디테일하게 잡았다고 생각한다. 장학금 신청을 할 수 있고 심들 마다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는 목록이 다르다. 민하는 운동선수와 에버그린 하버 주민 장학금 신청이 가능해서 신청했다. 다 나오면 좋겠지만 확실하게 다 나오진 않을 거 같았다. 그리고 바로 지원 상태를 확인했다.


합격 통지서를 보니 폭스버리 공대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고급 학위를 딸 수록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이 달라지는데 빌런학을 전공해서 빌런 쪽으로 키워봐야겠다. 원래 성격도 범죄 관련된 일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지정해줬으니 민하는 괜찮은 전공을 선택할 수 있었다.


심즈4 기숙사에서 생활하기


졸업을 할 때까지는 대학에서 생활하기로 했다. 집에서 생활을 해도 괜찮지만 다른 요소들이 졸업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친구들과 떨어지더라도 대학 기숙사를 이용하기로 했다.

심즈4 캠퍼스라이프

그리고 총비용은 $475로 학자금 대출과 가족 재산으로 납부가 가능한데 가족 재산으로 납부를 하기로 했다. 그리고 1000원을 줬다. 과외를 하면서나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돈을 벌고 대학생처럼 살아보기로 했다.


심즈4 캠퍼스라이프


그렇게 도착한 기숙사. 여기가 기숙사 비용이 더 적던데 왜 괜찮아 보이는 건지 모르겠다. 원래 심즈에서는 이렇게 깔끔하게 안 해주는데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좋다. 민하의 캠퍼스라이프가 시작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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