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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손해삐. 🦜 손해삐는 빗창앵무새 수컷이다. 내가 처음으로 친해진(?) 앵무새라고 할까나. 앵무새가 이렇게 귀여운 줄은 몰랐다. 이전에도 앵무새들을 많이 만났지만 직접 데려오고 손에 올려보고 똥도 치워본 녀석은 바로 손해삐다. 그래서 해삐를 그려야겠다고 생각했다. (해삐 털 세웠을 때...✍🏻)
배경은 저번에 그려둔 거제도. 사실 손해삐 그림을 더 올려서 완성을 해야하지만 약간 미완성으로 끝내려고 한다. 이유는 집중해서 손해삐를 그릴 시간이 없고 더 늦추면 손해삐 그림을 까먹을 것만 같았다. 그럼 손해삐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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