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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DO_일상572

개미 키우기 = 수다 떨기! : 그냥 만들어본 영상 사실 잠에 들지 않아서 뭘 할까 하다가 영상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반려견이 아파서 맘은 안 좋고 반려견은 꿀잠 자는데 반려인은 앉아서 영상을 만드네요. 저는 정말 일을 해야 마음이 편해지는 거 같아요! 하여튼 개미를 키우면서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 조금씩 댓글을 달아주시기도 하고 그래서 더 재미가 있어지는 거 같아요. 기록하고자 올린 영상을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 영상은 TMI랄까 검정 왕개미를 보면서 자야겠네요. 그럼 봐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2022. 5. 9.
강아지 십자인대 파열 진단 : 태양이가 아파요 태양이가 다리를 잘 못 쓰길래 오른쪽 뒷다리가 왜 그럴까 생각했다. 평소에 높은 곳은 올라가지도 않고 점프도 안 하고 아주 그냥 왕자님처럼 지내는 데 혹시나 슬개골 탈구일까 그럴리는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었다. 나는 다음날 또다시 다리를 잘 못쓰는 태양이를 안고 바로 병원으로 갔다. 일요일이지만 집 앞에 24시간 일요일도 여는 동물병원이 있어서 바로 달려갔다. 결국 병원에서는 깁스를 하고 약을 먼저 먹이기로 했고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고 했다. 수술 비용은 대략 250~ 300만 원 정도라고 했다. 예전에 도니가 고관절로 수술을 받은 병원을 내일 찾아가 보려고 하는데 괜히 말 못 하는 반려견이 아프니까 자책도 하게 된다. 태양이가 괜찮아야 할 텐데 말이다. 그리고 태양이가 깁스를 하니까 너무 귀엽기도 했.. 2022. 5. 8.
개미 사육기 15 : 개미를 키울 때 주는 먹이 개미 사육기 15! : 개미 밥 주기 카메라 센서를 청소하러 소니 AS센터에 가야 하는데 아마 다음 주나 다다음주에 갈 거 같아요. 그동안은 제가 찍은 영상이나 사진에는 먼지가 있겠죠. (빨리 가고 싶지만 회사에 출근해야 하는 나 자신...) 개미를 키울 때 주는 먹이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자작 먹이 + 생먹이를 급여하고요. 귀여운 개미들을 기록합니다. 그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 5. 7.
뒤죽박죽 사육기 14 : 개미 키우기 중...🐜 제가 여러 개미들을 데려왔고 당분간 또 데려올 생각은 없긴 한데 이제 여름이라 많은 개미들이 활동을 시작할 거라서 기대를 하고 있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영상을 매번 만들고 하지 않아서 편집이나 말하는 거나 생각보다 어려워요. 카메라 렌즈 닦는 것도 까먹고 퇴근해서 피곤한 상태로 뭘 하려고 하니... (일을 때려치워야 하나) 뒤죽박죽 사육기인 거 같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사육기를 올려볼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뒤죽박죽 사육기 14 2022. 5. 5.
흰개미 사진 : 개미 먹이용으로 구입 아직 사진을 찍는 게 조금 미숙해서 다음에는 더 잘 찍어야겠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렌즈를 구입할 수 있게 되어서 제가 키우는 곤충들을 조금 더 자세히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흰개미는 개미들 먹이용으로 데려왔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바퀴벌레 일종이라고 하더라고요. 이제 종종 개미들을 사진으로도 올려보려고 합니다! 흰개미에 대해서 공부가 끝나면 또 얘네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2022. 5. 5.
개미 사육기 13! 개미 사육장 만들기 개미 사육장을 만들었습니다! 손목이 날아갈 거 같아요... 다음에는 더 예쁘고 좋은 사육장을 만들고 싶어요 그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 5. 1.
DONNY : 너를 데려온 건 행운이야! 도니를 데려오면서 잃은 게 있다면 꽤나 많다고 생각한다. 더 나은 선택이 있었는지 많이 고민도 해봤지만 그저 결론은 도니와 함께하게 된 나는 행운이라는 것이다. 도니와 오늘날을 살고 있어 신에게 감사하다. 이제 덥고 습한 여름을 함께 보내야 하는데 저번에는 너와 보낸 시간들이 얼마나 즐거웠는지 빠르게만 지나가버렸다. 내 공간에 너를 기록하며 너를 사랑하고 싶다. 도니 너를 데려온 건 정말 행운이야. 2022. 4. 30.
개미사육기12: 혹개미 먹반! 흑패개미 알먹! 안녕하세요 태도입니다. 오늘은 혹개미가 닭가슴살을 먹는 거랑 자꾸 알을 먹고 다시 알을 낳고 반복하는 흑패를 기록합니다. 그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 4. 30.
꽃 박람회에서 찍은 사진 2 🌸 바이러스는 무슨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실 여기에 있는 동안 사진 찍을 때 마스크를 잠깐 내렸다가 쓰는 사람들을 보며 마스크는 뭔 소용인가 싶었다. 날씨는 햇빛이 쨍쨍하고 땀이 나는데 바람은 차가운 적당한 날이었다. 내가 꽃으로 태어날 수 있다면 나는 튤립이 되고 싶다. 무난한 모양인데 여러 색을 가졌고 아름답다고 느껴진다. 튤립이 이렇게 예쁜지 몰랐다. 색이 많고 화려한 꽃들보다는 하얀색 무채색 보라색이 느껴지는 이런 꽃들이 좋다. 무언가 조급하지도 않고 차분한 기분이 들어서 좋다고 느껴진다. 시간이 정말 금방 지난다. 내년이 돌아오면 또 꽃 박람회를 했으면 좋겠다. 계속해서 매년을 기록하고 싶기도 하고 봄이 왔다고 꽃들이 파티를 하는 거 같달까.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끔 여기가 공원인가 싶을 정도로 ..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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