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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럭키 생일이라고 하는데 미안하지만 생일을 챙기고 넘어갈 수 없을 거 같다. 다른 주민들과 행복한 생일을 보내기 바라며 급하게 업데이트된 내용들을 조금 즐겨보려고 한다.
이번에 새롭게 생긴 조례에 대한 설명과 보트 투어를 할 수 있다고 여울이가 설명해준다. 조례를 먼저 설정하러 마을 회관에 먼저 가야겠다.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서는 여울이를 찾아가면 된다.
조례는 총 4가지가 있고 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여울이를 찾아가서 말을 걸고 섬 방침에 대한 상담 > 섬의 조례에 대해 에서 조례를 제정할 수 있다. 여울이도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제정을 할 수가 있다.
조례를 제정하는 비용은 20,000벨이라는 수수료가 필요하다. 생각보다 비싸달까. 그래도 조례를 제정하지 않을 수가 없어 바로 알겠다고 했다. 조례는 네 가지가 있다. 나는 잠들지 않는 섬 조례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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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름다운 섬 조례는 섬의 경관을 위해 잡초나 쓰레기를 줄이고 꽃에 적극적으로 주민들이 물을 주는 조례다. 부지런한 섬 조례는 가게를 빨리 오픈하고 빠른 기상을 장려하는 등, 아침형 생활을 할 수 있고 반대로 잠들지 않는 섬 조례는 가게의 폐점 시간을 늦추거나 밤을 새워 섬의 야간 생활을 응원한다. 부유한 섬 조례는 섬의 물가를 올리는 대신 가게의 매입 가격도 올려서 섬 경제를 활성화하는 조례다. 자신에게 맞는 생활패턴으로 하면 좋고 나 같은 경우에는 야행성이 좋아서 잠들지 않는 섬 조례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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