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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DO_게임/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할로윈 데이 ! 펌킹 그리고 주민들과 함께 즐기기 #게임일지 _20

by TAEYANGDONNY 202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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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숲 20 마롱

마주친 마롱이가 내게 말을 걸더니 할로윈을 알린다. 그리고 이걸 시작으로 지나가는 모든 주민들이 나를 향해 느낌표를 머리 위에 보이며 다가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바로 사탕을 달라는 이유였다.

모동숲 20

사탕을 주면 할로윈 아이템을 보답으로 준다. 사탕을 주면 또 롤리팝을 주는데 이 롤리팝은 펌킹에게 주면 된다. 괜히 먹었다가 펌킹에게 하나 더 줄 거를 못 줬다. 사탕은 미리 할로윈 기간에 너굴 상점에서 구입해도 좋고 펌킹이랑 똑같이 옷을 입고 주민들에게 가도 받고 주민들의 집을 방문해도 준다. 

모동숲 20 사탕을 안주면 !

사탕을 안 줄 수도 있는데 사탕을 안주면 이렇게 나를 색칠해버리고 낚서를 한다. 뭔가 귀엽다. 할로윈 이벤트는 할로윈 관련 아이템을 모으는 재미로 보낼 수 있다. 이번에는 다양한 변장을 하고 할로윈을 즐겼는데 처음은 거지인지 좀비인지 잘 모르겠다. 그래도 귀여워라. 모동숲 그래픽은 진짜 좋은 거 같다.

모동숲 20 펌킹

펌킹을 만났다. 나는 또 포도로 변장을 바꾸고 재밌게 주민들과 놀았다. 펌킹 성격은 약간 본인이 위인 줄 아는 그런 놈이다. 하여튼 펌킨이 사탕이나 롤리팝을 가져오라고 해서 바로 하인이 된 나는 펌킹의 말을 따르기로 했다.

 

모동숲 20 해피 할로윈

하. 사진을 볼 때마다 섬을 언제 다 꾸미지 생각이 든다. 그래도 할로윈 공간을 만들었으니 그걸로 위안을 삼아 본다. 펌킹은 내가 사탕이나 롤리팝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이때도 무섭긴 했다. 그리고 키가 조금 작다. 그래서 귀여웠다. 펌킹에서 사탕이나 롤리팝을 주면 호박머리와 옷을 받을 수 있다.

모동숲 20 펌킹

위아래를 동일하게 입어야만 펌킹인 줄 착각하고 사탕을 준다. 그리고 바로 알아버리는 게 조금은 재미없었다. 아주 잠깐 사이에 나를 알아차리다니 이 녀석들 아마 속아준 척한 기분이 든달까. 섬을 돌아다니며 사탕을 주고받고 정말 할로윈 분위기 제대로 즐겼다.

모동숲 20 주민들과 할로윈 즐기기

아마 펌킹은 조금 무서운 존재가 아닌가 싶다. 주민들이 이리도 놀라다니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펌킹은 주민들에게 무섭고 두려운 존재인 거 같았다. 찰스가 장난치지 말라며 저런 표정을 짓는 이유가 궁금해졌다. 주민들과 할로윈 즐기기는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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