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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유나이트 게임 후기 : 포켓몬 시작하기 귀엽고 재밌어 ! [모바일 게임 추천]

by TAEYANGDONNY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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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유나이트 : 게임 캐릭터 설정

요즘 많이 하는 포켓몬 유나이트를 드디어 깔았다. 친구들이 뭐하냐고 물어보면 다들 포켓몬 유나이트를 한다고 말해서 결국 깔았다. 처음에 캐릭터 설정을 할 수 있는데 꽤나 귀엽고 그래픽도 좋다. 선택지가 엄청 자유로운 것은 아니나 선택하는 재미가 있었다. 요즘 할만한 모바일 게임이 없어서 그런지 해보는 것도 정말 괜찮다. 기존에 있는 모바일 게임과 다른 재미가 있다.

포켓몬 유나이트 : 유나이트 배틀

엄청 어렵진 않다. 몹을 죽여서 공을 얻고 그 공을 넣어서 점수를 얻는다. 그리고 제한시간 안에 공을 많이 넣은 유저가 이기는 그런 게임인데 하면서 롤이랑 비슷한 점이 많았다. 정글이라는 개념이 있고 몬스터를 죽여서 레벨을 올리고 같은 포켓몬이라도 그 점수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난다. 다른 점은 포켓몬이 진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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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유나이트 : 진화

포켓몬이 레벨업을 하면서 진화도 하고 스킬을 선택할 수 있다. 레벨업이 중요하고 공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죽지도 말아야 하며 보라색은 내 팀 스테이지로 빨라지고 회복이 가능하다. 반대로 상대 스테이지에서는 느려진다. 

 

포켓몬 유나이트 : 친구와 함께

친구와 함께 팀을 만들고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다. 정말 재밌다. 제한 시간이 길지도 짧지도 않지만 시간이 금방 간다. 공을 많이 넣을수록 좋고 어떤 포켓몬이 자신과 잘 맞는지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난다. 나는 피카츄랑 잘 맞았지만 스킬에 따라서도 차이가 났다. 전체적인 흐름만 놓고 본다면 자신과 맞는 포켓몬으로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재밌다. 나랑 맞지 않고 컨트롤이 어렵다면 다음에는 다른 포켓몬과 함께하길 바란다.

포켓몬 유나이트 : 팬텀

나는 팬텀과 잘 안 맞았지만 포켓몬을 정하고 배틀 준비를 클릭해 지닌 물건을 선택할 수 있었다. 나중에는 이걸로도 큰 차이가 생길 거 같았다. 근거리와 원거리, 공격과 회복 스킬을 가진 포켓몬들이 있었다. 귀엽고 앞으로도 나와 잘 맞는 포켓몬들과 함께하는 재미가 있을 거 같다. 조금 아쉬운 점은 원래 포켓몬을 돌아다니며 찾는 느낌이 재밌었는데 그런 건 없었다. 그저 카드로 된 포켓몬을 얻고 포켓몬으로 플레이하는 게임이다.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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