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리턴 나랑 잘 맞는 캐릭터 수아 발견 #게임일지

이터널리턴: 캐릭터

나랑 잘 맞는 캐릭터를 발견하기 위해서 다양한 캐릭터로 플레이해보려고 했다. 그중에서 리오와 리 다이린도 괜찮았지만 더 괜찮은 캐릭터를 찾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하던 중 수아라는 캐릭터를 했는데 외형은 내가 좋아하는 느낌이 아니지만 그래도 해보기로 했다.

이터널리턴 수아

오늘은 그래서 수아만 즐겨보기로 했다. 수아에 대해서 빨리 연구하고 싶다. 아이템을 빠르게 모아서 버프를 먹는 게 유리하긴 하지만 우선 게임 맵과 이동경로에 익숙해지는 것이 먼저다. 내가 아무리 루트를 잘 선택하더라도 위험지역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루트나 아이템을 결정하고 가는 것보다는 실패할 경우 다른 루트까지 생각하는 게 좋다.

이터널리턴 : 수아

수아는 망치와 책으로 공격을 하고 멀리서도 공격이 가능해서 나랑 잘 맞는 거 같다. 예상하지 못한 공격을 할 수 있지만 반대로 상대와 거리를 벌려야 유리하고 또 스킬이 빗나가기 때문에 계산도 해야 한다. 조금 더 수아에 대해서 알게 된다면 공략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정말 매칭만 아니면 계속하고 싶은데 같이 게임을 하는 듀오가 매칭에 먼저 지쳐버려서 아마 나 혼자 게임을 해야 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