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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리턴(카카오) : 나타폰으로 시작하기 되게 재밌다 ! #게임일지

by TAEYANGDONNY 202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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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리턴(카카오) : 인트로

처음 이터널리턴을 피시방 배경화면에 도배가 되었길래 해보자 하고 시작했다. 도대체 무슨 게임일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재밌는 게임이다. 우선 한줄평을 하자면 재밌지만 매칭 시간 오버워치라고 하겠다. 진짜 매칭 잘 안 잡히고 길다. 마치 오버워치 경쟁전을 하기 위한 내 모습이 보여서 조금 아쉽다고 생각했다. 

이터널리턴 : 훈련

이 게임은 아이템을 모아서 내 장비를 만들고 몬스터를 잡거나 이동을 하면서 레벨을 올리고 스킬도 올린다. 그리고 실험체인 유저들과 싸워서 이겨야 하는 그런 게임이다. 마지막에는 죽여야 하는 마지막 몹이 있는 거 같다. 아직은 초반 플레이라 정확히는 모르겠다.

이터널리턴 : 실험체

캐릭터는 정말 많다. 계속 캐릭터를 만드는 거 같고 나는 피시방에서 플레이해서 모든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었다. 오른쪽에 보면 맵이 있는데 맵은 시간이 지날 수록 위험지역으로 설정되며 들어가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죽는다. 그래서 빨간색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나와야 한다. 

이터널리턴 : 나타폰

나는 처음으로 나타폰이라는 캐릭터를 선택했는데 개인적으로 매우 괜찮았다. 우선 원거리에서 다른 유저나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는 캐릭터였다. 캐릭터를 선택하고 오른쪽에 보이는 루트와 아이템을 추천해주는데 나 같은 경우는 초반이라 구경하고 나오자는 마음으로 들어갔다.

이터널리턴 : 나타폰

게임을 마친 나는 또 하고 싶었다. 흐름도 괜찮고 여러가지 게임을 떠오르기도 한다. 보급상자가 떨어지는 건 또 배그같기도 했다. 나는 피시방에 이용해서 모든 캐릭터들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은 캐릭터를 사두고 싶기도 했다. 그리고 친구와 같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점에서 더 괜찮다. 다만 역시 매칭 시간에 지친다. 듀오로 적어도 3분은 기다려야 하는데 그 시간이 편하지만은 않았다. 그래도 다음에도 하고 싶은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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