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가 찾아왔다며 모바일에서 이렇게 떴다. 22년 4월 21일까지 무료로 제공되는 새로운 해변가 이야기 지도를 놓치지 말라는 말과 함께 계속할 수 있는데 새로 생긴 것들을 짧게 구경해보기로 했다.
무료로 월드가 있어서 바로 받았다. 뭔가 물고기랑 관련된 느낌이 가득 보였는데 우선 사전 검색 없이 바로 보기로 했다. 다음에는 더 알아보고 게임을 켜야겠다. 하여튼 기대를 하면서 월드로 들어갔다.
나는 처음에 들어가자마자 이런 화면이 떴고 오른쪽에는 돈이랑 소득이 있었다. 처음에 들어왔을때는 어쩌라는 건지 싶었는데 계속하다 보니까 나로서는 건축 관련 플레이가 가능하겠구나 싶었다.
여러 집들이 엄청 많았고 집들 외관이 정말 너무 예뻤다. 사각형 블록으로 이런 건축물들을 만들 수 있다니 감탄하면서 월드를 구경했다. 오른쪽에 돈은 가만히 있어도 조금씩 쌓이는데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을 하나 찾았다.
이렇게 가구 위에 하얀색 무언가가 떠다니면 이것을 클릭하면 돈이 모인다. 그리고 이 가구를 내가 가질 수 있는데 사실 이건 도구를 사용하면 되는 거라 돈을 받는다는 것이 중요하다.
집을 사는 방법도 간단한데 가격을 보고 내 돈을 확인하고 클릭하면 된다.
핸드폰처럼 생긴 이것을 사용하면 이 할아버지를 부를 수 있고 이 아이템들은 각 집 상자에 다 있다. 쉽게 찾을 수 있고 이 할아버지를 부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 아이템은 바닥을 바꾸는 그런 페인트 역할인데 생긴건 벽이 달라지게 생겨서 바닥이 달라지는 느낌이라 조금 안 맞지만 그래도 신기했다.
이 아이템은 Remove furniture 는 가구를 내가 가질 수 있게 한다. 그리고 그 아래는 가구 회전을 한다. 여기까지 하니까 뭔가 정말 건축 관련한 그런 월드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구 색을 바꾸는 것도 가능했는데 이것도 신기하고 재밌었다. 매번 같은 색들이 지겨워서 스킨팩이나 등등을 구입했었는데 나름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기엔 좋은 선택지가 생긴 거 같다.
마지막으로 이 도구는 내가 원하는 위치로 내가 움직이면 가구도 따라온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지만 그런 기능이 있는 도구였다. 이제 도구를 다 살펴봤고 월드를 구경해야겠다.
이번 월드 구경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마크가 이런 것도 가능하고 자원을 캐서 살아남기도 재밌겠지만 이렇게 현대식으로 만들어서 다른 플레이를 하기에도 충분한 게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가능성이 무한한 마인크래프트 이번 월드 무료라는 것에 한 번 더 놀랐고 너무 재밌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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