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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와 단 둘이 산책을 잘 못하는 거 같다. 이 날도 같이 사는 도니와 함께 나왔는데 파릇파릇한 봄에서 여름 사이를 함께하고 싶었다. 너는 알까. 내가 너를 담아내기엔 부족하다는 것. 그래도 내 사진 속 널 사랑하는 마음이 담기길 바라본다.
하.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나. 털이 부스스해도 귀여움까지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에 내 심장은 또 쿵한다. 이렇게 놀고 집에 가서 씻고 며칠은 집에서 쉬다가 또다시 돌아다니고 그렇게 너와 이 생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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