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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한다면서 먹기만 하는 일상을 공유해볼까 한다. 정말 양심이 없이 먹었지만 양심 있는 과자를 찾아서 먹어본다면서 씨유에 가서 프로틴칩 병아리콩을 사 왔다. 가격은 2000원이고 1+1이라서 동료한테도 하나 줬는데 맛있다고 했다. 나는 맛이 있는데 없는 느낌이다. 금발 질리는 거 같기도 하고 고소하면서도 아주 조금은 콩 특유의 비린내가 있는 거 같기도 하고 그렇지만 단백질이 들어있는 과자라서 먹으면서 아무런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았다. (이게 가장 큰 장점인 듯...😂)
물론 결국 빵도 사서 먹으면서 집으로 갔지만...(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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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식욕이 폭발했다. 나는 거의 배가 안 고파도 먹기 시작했다. (가짜 식욕이 자꾸 자제가 안 된다...😅) 사진도 그냥 빨리 찍고 빨리 먹자! 이러면서 틱탁틱.
이럴 거면 프로틴칩 말고 콘칩을 먹을 걸 그랬다. 콘칩 진짜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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