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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생이 바쁜 탓에 집에서만 보내는 도니를 데리고서 잠깐 산책을 나섰다. 산책을 마치고서는 글도 연습했다. 이번에 적은 글은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해서는 빠르게 빠지는 짜릿함보단 천천히 느리게 쌓아가야 해'라는 말이다. 요즘 보고 있는 미국리얼리티프로그램에서 느낀 점이랄까.
너무 더웠다. 그래서 주변에 뭐가 있는지 돌아볼 수는 없었고 경복궁이랑 할리스커피만 먹고 마시다 돌아왔다. 한 번쯤 가볼 만하다고 생각은 들었다. 사람도 꽤나 많았고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예약을 안 했어서 2층으로 올라가서 밥을 먹었다. 송도 한옥마을에 사는 개미는 곰개미와 주름개미가 돌아다녔다. (이걸 왜 보고 다닌 건지는 모르겠지만...🥰)
2층에서 정식이랑 육회비빔밥, 갈비탕 등을 시켰다. 그릇이 참 무겁고 예뻤는데 로봇이 운반해 주니까 종업원들의 손목은 안전하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종업원분들이 꽤나 친절했다. 맛있게 먹고 일상을 마무리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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