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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로 그림을 그려본 적이 없어서 너무 서툴지만 밝은 꽃을 그려 넣고 싶었다. 나는 나의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사람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 그래서 오늘은 내 주변을 지켜주는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글을 적었다. 고맙다는 말이 참 좋은 거 같다. 누군가에게 내 마음을 표현하기에 적절한 말이 아닌가 싶다. 부담스럽지도 그다지 오글거리는 느낌도 없다. 그래서 오늘은 묵묵히 나의 곁을 지켜주는 그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끼며 말하지도 않아도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지만 오늘의 캘리그라피로 대신 전하려고 한다. 네가 내 옆에 있어서 엄청 고맙다는 것을 말이다. 오늘은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오늘의 캘리그라피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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