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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느껴보거나 짝사랑에 빠지는 타입은 아니다. 세상을 살면서 누군가와 뜨겁고 당장이라도 불구덩이에 들어갈 수 있을 만큼 미련하지만 용기 있는 사랑을 하고 싶지만 내가 사랑한다고 표현을 할 대상은 반려견이다. 가끔 보다 보면 정말 좋아서 미칠 거 같다. 혹시라도 주변에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면 네가 좋아서 미치겠다고 해보는 게 어떤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말을 들은 상대의 눈에서 꿀이 떨어지지 않을까? 사랑을 하는 건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거다. 내가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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