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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DO_게임/THE SIMS4 (심즈4)

심즈4 외계인 심 배우로 살아보기 겟투워크 배우편_29

by TAEYANGDONNY 202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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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4 - [TAEDO_게임] - 심즈 (THE SIMS4) 외계인 여심 만들기 _27

만들었던 외계인 심 달린으로 배우를 플레이해보려고 한다. 배우는 겟투워크 팩을 사면 할 수 있다. 과연 달린은 배우가 될 수 있을까? 싶지만 심즈에서 어떤 직업을 갖는 방법은 생각보다 쉽다. 그저 직업을 구하면 된다.

심즈4 배우

일자리를 선택하고 배우는 기획사를 선택할 수 있었다. 일일 엑스트라 연예 기획사와 적재적소 기획사가 있었는데 둘 다 이름은 별로다. 그래도 뭔가 그나마 그럴듯한 이름을 가진 적재적소 기획사를 선택했다. 겟투워크 팩을 사면 경찰, 과학자, 배우, 의사라는 직업을 따라가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그중에서 오늘은 배우를 플레이해보려고 한다.

심즈4 오디션 보기

달린은 어렵지 않게 기획사에 들어갔다. 오디션을 봐야 했는데 카우보이 음악을 선택했고 토요일 9:00 AM까지 기타 레벨을 2로 올려야 했다. 달린은 바로 기타를 구매해서 계속 기타만 쳤다. 사실 2 레벨까지 올리는 건 그렇게 어려운 미션은 아니다.

심즈4 오디션 통과

그래도 열심히 한 결과 오디션을 통과했다. 달리는은 캐스팅 담당자가 촬영 시작 시간을 정했고 촬영이 바로 잡혔다. 내가 직접 통과한 오디션도 아닌데 왜 기쁜지 모르겠다. 어렵지 않게 달린은 촬영을 잡을 수 있었다.

심즈4 배우 출근하는 거 따라가기

처음은 엑스트라를 맡았다. 기타나 카리스마 기술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사실 준비는 그다지 하지 않았다. 이미 붙어서 그런지 의욕이 떨어진 거 같다. 출근할 시간이 되면 겟투워크 팩에 있는 직업은 따라갈 것인지 혼자 보낼 것인지 물어본다. 나는 바로 따라가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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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 배우 촬영 준비하기

촬영장에 도착한 달린은 메이크업도 받고 의상도 입고 했다. 처음에 소시지 핫도그 옷을 입혀주길래 진짜 엑스트라구나 싶었다. 근데 막상 촬영을 하기 전 왠지 달린이 주연 같았다. 이상하게 엑스트라 느낌으로 하는 촬영은 아닌 듯한 느낌이다. 근데 배우는 정말 재밌었다. 진짜 촬영장에 온 기분이 들만큼 꽤 괜찮았고 감독님과 촬영 배우 동료들이 같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잠만 잘 자고 오면 먹을 것도 있고 촬영도 하고 사교도 쌓고 돈까지 벌고 집으로 올 수 있다. 

심즈4 실버와 명성 획득

달린은 꽤나 촬영을 잘 마쳤다. 모든 장면을 찍고 퇴근을 할 수 있었다. 명성도 함께 획득했기 때문에 유명인으로서도 살 수 있을 거 같다. 정말 이상한 점은 분명 노래 기술이 0인데 노래를 잘한다. 마치 CD를 입혀놓은 심 같았다. 기타도 2 레벨이 칠 기타 수준이 아니다. 보통 실수도 하고 촬영도 잘 못해야 정상인데 처음 치고는 프로 같은 모습에 내 심에게 의심이 들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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