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6 - [TAEDO_게임/THE SIMS4 (심즈4)] - 심즈4 외계인 심 배우로 살아보기 겟투워크 배우편_29
심즈4 외계인 심 배우로 살아보기 겟투워크 배우편_29
2021.08.14 - [TAEDO_게임] - 심즈 (THE SIMS4) 외계인 여심 만들기 _27 만들었던 외계인 심 달린으로 배우를 플레이해보려고 한다. 배우는 겟투워크 팩을 사면 할 수 있다. 과연 달린은 배우가 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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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배우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이전에 달린은 첫 출근을 했고 외계인이지만 사람으로 분장을 하고 배우가 되었다. 오디션 선택에는 두 가지가 있었는데 짭짤한 비누 거품 광고를 선택했다. 카리스마 레벨은 1이지만 분명히 넘을 수 있을 거 같았다.
오디션을 통과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심즈에서 배우가 되는 법도 어렵지 않았으니 뭐 예상한 결과다. 달린이 출근할 시간이 되면 혼자 보내거나 따라가서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바로 따라가기를 선택했다.
출근을 해보니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저번과 같은 사람이다. 이름은 루카스 자스민이고 메이크업을 해주는 폼이 정말 전문가 같았다. 달린은 앉아서 화장과 헤어를 받았다.
헤어를 처음에는 마음에 안 들었는지 노란색으로 바꾸고 묶어줬다. 이렇게 나는 이해할 수 없는 메이크업과 머리를 해줬고 옷까지 입으니 나름 콘셉트와 맞는 이미지로 달린이 바뀌어있었다. 정말 직업을 체험하는 느낌이 든다.
어느 정도 헤어와 메이크업 그리고 의상까지 마치고 동료들과 떠들다 보면 연기를 시작해야 한다. 해야 할 연기는 배 모는 장면과 제품 보여주는 장면을 연기하면 된다. 달린은 바로 연기를 시작한다.
어딘가 모르게 어색해 보이는 달린이 웃겼다. 요즘에는 저런 광고가 잘 없어서 최근에 과한 콘셉트를 잡고 광고를 내도 사람들이 좋아할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렇게 달린이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니 빨리 대배우가 되길 바라고 있었다. 플레이어로서 점점 욕심이 생긴다. 빨리 인기 있는 배우가 되었으면 한다. 매번 와서 달라지는 건 딱히 없다. 일이라는 것이 이렇다. 매번 다른 건 없지만 꾸준해야 하는 거 같다. 심즈 시스템도 그런 편이라 꾸준히 해볼 생각이다.
달린은 바로 광고 대변인으로 승진을 했다. 승진을 할수록 새로운 오디션이 열리는 거 같다. 빨리 최정상에 있길 바라며 유명인이 되면 여러 곳을 돌아다니고 싶다. 달린이 배우로서 세상을 사는 것에 만족했으면 좋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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