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31 - [TAEDO_게임/THE SIMS4 (심즈4)] - 심즈4 회사 동료 만들어서 플레이 하기 #김용 #플레이 일지 #1
회사 동료가 강아지 록시와 친해지게 해달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록시와 친해지게 시간을 같이 보내게 해주기로 했다.
와. 룩시야. 너 애기 아니었니? 강아지들은 빨리 크기는 한데 룩시가 갑자기 훌쩍 커버렸다. 룩시가 이렇게 성견이 될 거라는 생각을 미처 못해서 그런지 당황스러웠다. 룩시 안녕?
김용씨 말대로 룩시는 김용씨와 친해졌다. 같이 산책도 하고 밥도 주고 씻기고 모험도 떠나고 조깅도 하고 진짜 훈련부터 여러 가지를 했더니 금방 친해졌다. (근데 김용씨가 알아야 하는 게...😂)
룩시는 활동적인 강아지다. 활동적인 특성을 갖고 있어서 집에서 저렇게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닌다. 와 진짜. 룩시 아파트에서 살 수 있나. 살 수는 있는 거 같지만 룩시가 살기에는 너무 좁아보인다... (룩시 김용 2,000 시몰레온 있어... 미안해...😥)
😭😭😭
록시는 거기다가 모험을 좋아한다. 모험을 떠날 시간입니다! 룩시는 세가지 길 중에서 고르려고 바람 냄새를 맡습니다. 사방에서 너무 많은 냄새가 풍겨와서 룩시가 결정을 내리려면 도움이 필요합니다. 용은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
김용 동료는 등대를 선택했다.
용의 허락이 떨어지자 룩시는 출발합니다. 길은 오래된 브린들턴 베이 등대로 이어지는 거 같습니다. 이 등대에는 사나운 유령 개가 나온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크랩트리 할머니는 늦은 밤이면 유령 개가 탑 꼭대기에서 길게 울음소리를 내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합니다. "틀림없이 미신일 거야." 용은 생각합니다.
룩시와 김용은 꽤 많이 친해졌다. 다음 화도 친하게 지내는 거 올릴거다. (친함 게이지 가득으로 만들어야지!) 아, 룩시가 김용에게 안겨있는데 너무 기특하다. 김용씨 아파트에서 살아도 괜찮은 건가? (저렇게 큰 애를 입양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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