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4 - [TAEDO_게임/THE SIMS4 (심즈4)] - 심즈4 : 두려움 없애기 + 상점 운영하기 #5 #게임 플레이 일지 #태도 공방
시윤이 상점을 운영하며 간단한 작업을 했다. 물건이 많아야 사람들도 더 많이 오고 팔 것도 많고 더 북적북적 해보일 거 같아서 손님을 맞이하면서 작업까지 같이 했다. (역시 나는 효율충이다...😶)
아니 근데 하원이가 미술사가 될 건 알겠는데 너무 잘 그린다. 하원이 시윤이 일하는 모습을 그림으로 담았는데 감동을 받았다. 조만간 새로운 남심을 만들어서 시윤과 결혼하게 하려고 했는데 말이다. (아무래도 하원이랑 시윤이 안 어울리는 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어서...😅) 둘이 그냥 사귀고 결혼할래?
드디어. 한 시간 더 일하고 판매는 2개 했지만 비싼 그림들을 팔았더니 순 수익 + 1,132원을 벌었다. 이제 시작이겠구나. 바로 직원을 구하기로 했다. (뿌듯함이 밀려왔다.)
원래 직원 없이 상점만 운영하려고 했는데 그러면 플레이하는 재미가 없지 않나. 그래서 바로 구매 특전과 직원을 고용해서 더 플레이할 요소를 추가했다. 구매 특전 포인트가 595. (은근히 특전 모으는 게 쉽지가 않다.) 더 신속한 계산대(소)를 구입했다. 그리고 누구를 고용하는 게 좋을까 하다가 마틴 앨리스를 뽑았다. 맞다 제일 예뻐서 뽑았다.
시윤은 새로운 직원을 고용했습니다. 마틴 앨리스는 다음에 상점이 문을 열 때 첫 근무를 하러 출근할 것입니다. 직원 과니 창에서 앨리스의 상점 기술을 확인학 그녀가 출근하면 적절한 업무를 맡기세요. 엘리스는 재고를 빠르게 채우는 능력이 있지만 나는 그에게 재고를 채우라고 하지 않을 거다. (직접 만든 물품만 판매할 거다.)
앨리스에게 여러 가지를 할 수 있었고 나는 칭찬만 하기로 했다. 앨리스 실제로 보니까 개성도 있고 근무복도 잘 어울려서 너무 좋았다. 어디서나 그렇듯 가족 같은 분위기로 상점 운영을 시작했다. (가. 족같은 분위기 일지도 모르겠지만...😂)
운영시간은 8시간. 판매한 아이템 4개. 임금 총액 -248 시몰레온. +1,810 시몰레온. 순 수익 +1,562 시몰레온. 무엇을 파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서 충분히 이해하는 숫자다. 그래도 많이 팔았다. (만족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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