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 4 회사 동료 만들어서 플레이하기 #김용 #플레이 일지 #1
직장 동료가 게임에서 원하는 건 집 아파트 40평 방은 3개, 화장실 2개
전체적으로 암막 커튼을 치고 각 방마다 전자기기를 채운다.
+
강아지 2마리 입양하기. 푸들을 키우고 싶다고 한다.
화장실 타일은 물 잘 타고 흐르는 돌 같이...?
(이게 무슨 소리지...?😂)
.
그럼 게임 시작 -!
우선 가장 먼저 직장 동료를 만들었다. 모든 것이 검정색인 그. 단발 신사처럼 같은 옷을 매일 입는다. 제일 비슷한 옷으로 꾸몄다. 안경도 쓰고 연애에 보수적인 성격이 나왔다. (스토리 모드로 심을 만들었다...😂)
진짜 직장 동료와 비슷한 성격을 가진 심으로 플레이를 시작했다.
처음부터 원하는 방 세 개, 화장실 2개에 입주하지는 못하겠지만 바로 주간 임대료 500, 보증금 1,000, 가구 8,350 시몰레온을 썼고 나머지로 집안 좀 정리하고 살아보기로 했다. 아파트를 원했는데 바로 아파트에 살 수는 있었다.
아, 오자마자 혼자 밥 먹고 소파에 앉아서 티비를 시청한다. 너무 외로워 보여서 돈도 남았겠다. 외로운 김용을 위해 사랑스러운 강아지들을 입양하기로 했다. 입양은 200 시몰레온이 든다.
김용이 원하는 컴퓨터는 와. 10,000 시몰레온. 초기 자금이 20,000 시몰레온인데 아무래도 곧 힘들어질 거 같다. 더 좋은 집에 가야 하는데 가기도 전에 더 낮은 곳으로 강제 이사 갈까 봐 걱정이다. 원하는 빨간색 책상에 비싼 컴퓨터를 장만했다.
초코라는 강아지를 입양하기로 했고 종은 믹스라서 푸들은 아닌데 직장 동료가 꼭 푸들은 아니라도 괜찮다고 했다. 이름은 록시라도 정했다. 록시가 집안에 집착하는 대상이 있다고 그러는데 무얼까.
(룩시 너무 작고 귀엽다...😍)
룩시는 활동적이고 아직 강아지고 수컷인데 어린데 중성화도 다 했다. 호기심도 많고 모험을 좋아해서 종종 나가서 지내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그럼 다음 화에서는 아마 또 강아지를 데려올 거 같다. 동료 덕분에 오랜만에 반려동물 플레이를 하는데 너무 재밌다. (룩시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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