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31 - [TAEDO_게임/THE SIMS4 (심즈4)] - THE SIMS4 (심즈4) 플레이 일지: 현실 꿈 반영해서 공방 운영하기 #2 #남자친구 만들기
시윤은 학업을 계속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야 합니다.
시윤과 하원을 대학에 다니게 할 생각이다.
2과목씩 천천히 학업과 상점을 운영하면서 지낼 계획이다.
유하원씨. 네 맞습니다. 하원이는 출근을 이 복장으로 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직업이 팀 마스코트라서 그렇다. 아니 진짜 이러고 집을 돌아다니는데 너무 웃기다. (하원아... 그래도... 나는 네가 좋아...💗 꺄르륵...💗)
뻘하게 웃긴 하원이가 출근하고 돌아와서 피곤한지 초라하게 소파에서 잠을 청했다. 돈 벌어서 왔으니까 쉬어라. 옷은 나중에 갈아입어도 괜찮겠지. (인형 옷 아닌 게 더 마스코트로서 활약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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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쟤는 뭐지? 말인가...? 참 웃기단 말이지...
시윤은 상점을 운영하기 위해서 열심히 목공을 했다. 아무래도 나무 공방으로 운영할 거라서 조각품을 하루종일 만들었다. 옆에서 하원이가 자다가 옷 갈아입고 돌아와서 말도 걸어주고 오늘 어땠는지 물어봐줘서 작업 속도는 느려졌지만 나쁘지 않았다.
둘이 분위기가... 묘해서 보니까 둘다 유혹적 무드가 있어서 그랬는지 서로 플러팅 엄청 했다. 결국 연인 관계가 떴는데 아직까지 첫 키스나 남자친구가 되어 달라고 부탁하기를 하지는 않기로 했다. (만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너무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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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둘이 결혼까지해서 아기도 낳고 살긴 할 거다...😂) 하원은 시윤에게 홀딱 반했고 그녀를 보면 하원의 심장 박동이 빨라진다고 한다. 어쩐지 하원이가 시윤이한테 적극적이더라.
불안정한 지반의 공포. 안 그래도 심즈에서는 죽을 일이 참 많은데 안 되겠다. 이사를 결정했다. 집은 컨트리 레지던스로 이사를 결정했고 사업장은 섬머 하우스를 사서 직접 조금씩 건물을 만들고 꾸며서 운영하기로 했다.
사업장에 재산 중 일부를 입금하고 상점을 꾸미기로 했다. 벌써부터 너무 신이 난다. 드디어 공방을 열게 되었다니. 그럼 사업장을 구입하고 부지에서 상점 운영을 시작해야겠다. (얏호! 🥰)
필수 아이템은 금전등록기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해서 간편해서 좋은 거 같다.
그럼 다음화에서는 상점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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