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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DO_일상657

일본에서 문신(타투) 가리고 대중 목욕탕, 온천에 다녀왔다♨️ 팔에 문신이 하나 있는데 그 문신을 지우고자 일본 다이소에서 스티커를 샀다. 나는 제일 밝은 색으로 샀는데 다음에는 살짝 어두운 색으로 사야겠다. 보통 일본에서는 문신이 있으면 대중탕을 갈 수 없어서 이렇게 가리고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동전을 챙겨가면 좋다. 돌려주기는 하지만 신발넣고 옷 넣고 할 때 동전이 필요하다. 앞에도 NO TATTOO.라고 쓰여있다. 개인 오천을 가야 한다. 근데 나는 가리고 잘 들어갔다. 이렇게 요금표를 계산하고나서 들어갈 수 있고 밖에 음식도 팔길래 나는 이따가 밥을 나와서 먹어야지, 하고 들어가기로 했다. 여기가 찜질 시스템은 없이 목욕만 가능했고 나와서 밥 먹고 책도 보고 할 수 있었다. 자판기에서 녹차 하나랑 사케동같은 걸 먹고 싶었는데 그냥 고기를 먹기로 했고 같이 .. 2025. 3. 5.
성향자의 고찰 -9- 브랫 프레이로 연애를 한다는 것, 그대가 브랫을 감당할 수 있을까. 2025.01.30 - [TAEDO_일상] - 성향자의 고찰 -8- 바닐라와 연애하는 성향자. 바닐라의 성향 발현? 성향자의 고찰 -8- 바닐라와 연애하는 성향자. 바닐라의 성향 발현?2024.06.11 - [TAEDO_일상] - 성향자의 고찰 -7- 성향자 에세머와 일반인 바닐라 연애에 대한 섭의 생각 성향자의 고찰 -7- 성향자 에세머와 일반인 바닐라 연애에 대한 섭의 생각성향자들이 내게 말하taeyangdoni.tistory.com나는 브랫. 프레이.  그동안 나의 '연애'는 일반적인 연애와 결이 조금 달랐다. 나는 질투도 거의 없고 꾸준히 연락을 취하는 사람도 아니었으며, 그가 원하는 요구사항을 일일이 챙기고 듣는 사람도 아니기에. 신뢰와 쓸모없는 책임과 의무, 여러 복합적인 감정이 묶여 만들어진.. 2025. 3. 5.
도쿄 하라주쿠 초밥집 추천. 미사키에서 먹어 본 내돈내산 후기. ⭐️ 위치는 일본 〒150-0001 Tokyo, Shibuya, Jingumae, 1 Chome−8−3 竹下通り 石川ビルB1F. ✈️하라주쿠에서 놀다가 우연히 보고 들어간 초밥집. 초밥을 좋아하는 내가 들어간 초밥집인데 아, 또 먹고 싶다. 많은 메뉴가 있었는데 배가 고파서 그런가. 그걸 떠나서 사실 너무 맛있었다. 나는 연어를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여기서 연어를 먹는 건 행복이었다. 기차로 배달해 주는 게 너무 귀엽기도 하고 그렇다. 아 또 가고 싶네. 매일 먹고 싶다. 나는 와사비 들어간 초밥을 안 좋아하는데 와사비가 따로 있기도 했고 그 점에서 마음에 들었다. 아이들도 먹을 수 있을 거 같다. 치즈가 들어간 연어 초밥 너무 맛있었다. 이거 진짜 또 먹고 싶네. 장어는 맛있었는데 내가 워낙에 연어파라. 연어.. 2025. 3. 3.
일본 하라주쿠에서 길거리 음식 먹기🛬 일본에서 DAY - 1 레인보우치즈볼이 700엔. 한국 돈으로 대충 7,000원. 여기서 물가가 거의 세배라서 생각하면 뭐 못 사 먹는다. 안에는 치즈가 있었고 색이 넘 예쁘긴 했다. 이거 먹기 위해서 줄까지 섰다는...🔥바로 안에 MINISTOP 편의점이 있어서 물이랑 같이 먹었다. 또 사먹지는 않을 거 같고. 경험 삼아서 먹었다고 해야 하나. 길거리 음식 중에서 크레페를 너무 먹고 싶은데 내일은 크레페를 먹어야겠다. 걷다 보면 FRUITS CANDY라는 곳이 있었는데 여기서 탕후루랑 딸기 우유를 먹기로 했다. 원래 초콜릿이 있는 걸 먹을까 했는데 오늘은 안 된다고 해서 설탕 묻힌 과일을 먹기로 했다. 가격이 딸기 마시멜로우 700엔, 딸기 청포도는 780엔. 딸기 우유는 얼마지.(?) 한국에서는 이런 거 3~4,000원이.. 2025. 2. 24.
일본으로 떠나는 일상 DAY-1 인천 공항에서 일본 도쿄로! 🛬 아침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하는 일정이지만 다들 못 일어날 거 같다는 의견을 모아 저녁에 인천 공항에서 노숙을 하기로 했다. 밤새서 감자튀김 먹고 또 시켜서 먹고 아침에 일찍 들어가서 차 한잔을 마시며 비행기를 여유롭게 기다렸다.새벽에 해가 뜰 때 출발해서 도착하니 아침이 되었다. Welcome to Japan. 어서 오세요. 일본에 온 것이 실감이 나지는 않았지만. 아, 여행 자주 다녀야겠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공항에서 일본 전차를 타기 위해 표를 끊었다. 나리타공항에서 출발해서 게이세이타카사고까지 1000엔. 우리나라 돈으로 만원이라니. 목적지가 가나마치역인데 중간에 픽업을 해주셔서 게이세이타카사고에서 밖으로 나왔다. 일본은 환승이라는 개념이 없고 (환승하려면 나가서 다시 표를 사야 한다.) 전.. 2025. 2. 24.
일본 하라주쿠에서 가챠 뽑아서 놀고 오기😶 일본 하라주쿠에 가자고 하는 민짱, 민짱 따라서 갔더니 내가 하고 싶은 가챠가 엄청 많았다. 근데 무슨 장수풍뎅이가 1500엔...? (안 해. 안 한다고. 너무 비싸다...)자고 있는 쥐를 뽑고 싶었는데 참았다. 왜냐하면... 그냥? 다른 곳가서 더 잘 뽑아와야지! 하고 나왔다. 딱히 당기는 게 없어서 여기에서는 그냥 나왔다고 한다. 여기서는 뭐를 뽑을까하다가... 고민이 많았다. 도마뱀 개구리가 많았긴 한데 너무 가격대비가 별로였다. 도마뱀보다 거북이는 좀 욕심이 났다. (거북이 좋아요. 🐢)이게 내가 상어를 뽑고 싶었는데...레어템이 나온 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뭐 좋지도 안 좋지도 않았다. 근엄하게 생기신 느낌...(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 없던 뽑기. 나는 당연히 피규어를 받을 줄 알았는데 .. 2025. 2. 23.
인천 시민공원역 근처 미추홀구 내돈내산 맛집 추천 '착한낙지' 🍴 #명태조림 '착한낙지' 자주 가서 먹는 곳인데 이번에도 가서 먹고 와서 낙지요리전문점인데 우리는 명태조림을 더 자주 먹는 거 같다. 낙지는 좀 맵기도 하고 물론 맛있다.  위치는, 인천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650.낙지볶음은 14,000원. 명태조림은 13,000원. 가격은 적당하다고 해야하나. 내 기준 비싸지도 싸지도 않다고 생각한다. 맛은 정말 맛있다. 입맛이 다르기는 하나, 항상 손님이 많은 거 보면 맞다. 여기는 맛집이다. 추천 ⭐명태조림 먹다가도 매우면 순두부 가져와서 먹으면 된다. 여기 순두부 때문에 오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순두부보다는 명태조림을 먹으러 간다. 시민공원역 근처에 맛집을 찾고 있다면 가보면 좋을 거 같다. 내돈내산 후기 끝-! 2025. 2. 23.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에그랑 누룽지통닭구이 내돈내산 맛집 추천⭐ 상암동에서 일할 때 정말 자주 가는 맛집. 술 한잔하기 좋은 곳이라고 해야 할까. 매일 일 끝나고 언니들이랑 앉아서 상사 욕을 그렇게 했었는데 (ㅋㅋㅋㅋㅋ) 농담이고 닭도 좋아하지만 안에 들어가는 찹쌀밥? 누룽지? 그걸 너무나도 좋아해서 오랜만에 방문했다.  위치는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8길 56 1층, 에그랑 누룽지통닭구이 에그랑 누룽지 통닭구이 메뉴 중에서 3, 누룽지 치즈콘닭 24,000원을 먹었다. 콜라 2,000원. 술은 안 했다. 아 살찌는 소리. (다이어트해야 하는데...) 콘치즈는 참을 수가 없다. 맛있게 냠냠 먹고, 아무래도 근처에 방송국이 많다 보니 유명인도 많이 온 거 같았다. 2025. 2. 23.
'송림기사식당' 인천 맛집 두번째 내돈내산 후기 #한식 #맛있다🍴 2025.02.14 - [TAEDO_일상] - 인천에서 다양한 한식 메뉴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송림기사식당' 내돈내산 후기 #맛집 #추천 인천에서 다양한 한식 메뉴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송림기사식당' 내돈내산 후기 #맛집 #추천새벽에 식당을 찾다가 오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한다길래. 버스 타고 기사식당으로 향했다. (가는 길이 무서웠다...ㅋㅋㅋㅋㅋ) 요즘 한식이 좋단 말이지...😶 위치는 인천 동구 새천년로 28,taeyangdoni.tistory.com송림기사식당. 인천에서 가성비 좋게 먹고 갈 수 있는 곳인데 내가 가자고 한 건 아니고. 만두가 가자고 그래서 갔다. 새벽 4시부터 연다는 장점이 있어서 빠른 아침을 먹기 좋은 곳.가격도 괜찮고 그렇긴 하지만. 내가 택시 타고 오는데 .. 2025.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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