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AEDO_게임/THE SIMS4 (심즈4)80 THE SIMS4 (심즈4) 캠퍼스라이프 첫 성적표_07. 음악회를 즐기러 가서 민하는 곧 시작될 학기를 준비하고 있다. 솔직히 기대를 별로 안 했는데 공연을 하시는 분이 정말 노래를 잘해서 놀랐다. 이런 음악회를 가본 적이 언제쯤이더라. 특히 야외에서 즐기는 음악회는 끌린다. 내 심이 수업을 하고 있을 땐 다른 심들을 구경하거나 캠퍼스를 구경했다. 생각보다 넓으면서도 좁고 알 수 없는 대학이다. 아마 내가 심이 아니라 화면 속에 들어오는 세상을 보고 있기 때문인 거 같다. 학생회관에 오면 공짜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컴퓨터와 로봇을 만들 수 있는 기계가 있다. 그러니까 못하는 건 없긴 하다. 돈 없이도 충분히 생활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둔 모양이다. 하지만 친구들을 폭스버리 학생회관으로 불렀을 때는 바쁜 건지 만나지 못했다. 혹시 다른 학생들은 들어오지 못하는 .. 2021. 7. 8. 심즈4 (확장팩 추천) 캠퍼스라이프 민하 학교보내기_06. 곧 복학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가 이상하게 민하를 학교에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확장팩과 캠퍼스라이프 확장팩은 추천한다. 물론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다. 수업에 따라가지 못한다. 그렇지만 기숙사에서 지내거나 과제를 하고 성적을 받아보고 졸업까지 해야 해서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다. 캠퍼스라이프 확장팩을 사고 나면 할 수 있는 것들 중에서 우편이나 컴퓨터로 대학에 지원을 할 수 있다. 지원을 하면 대학에서 지원서를 검토한 후에 며칠 후에 우편으로 결과를 알려줄 것이라고 한다. 컴퓨터에서도 지원 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우편을 기다리는 것보다 컴퓨터로 확인하는 게 훨씬 간편하다. 가끔 외계인이랑 접촉을 하거나 하면 납치를 당하기도 한다. 이 경우 남자가 애를 갖기도 한다고 하는데 민하.. 2021. 7. 7. 심즈4 고양이 특별간식 주고 인어 심 만들기 _05. 고양이 두 마리가 휴가를 한번 다녀왔다고 병에 걸렸다. 동물병원에 가면 직접 진찰을 받을 수도 있지만 간식을 구입하면 빠르게 치료가 가능하다. 자판기에서 팔고 있는 건강 간식은 웬만한 모든 병을 고칠 수 있다. $50이면 살 수 있기 때문에 병원비보다 이득이다. 그 외 간식들도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간식들이다. 심즈는 미래를 보여주는 게임인가 싶기도 하다. 특별 간식주기를 선택해서 아이들에게 간식을 주면 병이 그 자리에서 바로 괜찮아진다. 정말 이상하면서도 편리한 간식이다. 집을 보니까 여기서 더 이상 사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바로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결정했다. 에코라이프 확장팩 지역으로 이사를 결정했다. 소파와 같이 살 수 있는 살림을 마련했다. 고양이들과 함께 있는 빈하가 너무 예쁘다.. 2021. 7. 5. 심즈4 고양이 입양하고 휴가가기_04. 한아랑 빈은 행복한 기억 때문에 친근해졌다. 친근한 감정이 생긴 상태다. 한아와 빈이 연결이 될 확률이 조금은 생긴 듯싶었다. 대부분을 도시에서 보내고 도시에서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엘리베이터라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이다. 고양이 입양을 하려고 한아를 컴퓨터 앞에 앉게 했다. 그리고 바로 입양하는 것은 아니고 직접 볼 고양이들을 선택한다. 집이 아무리 비좁아도 그렇지 아이들을 아파트 밑에 두다니. 아이들을 실제로 만나보니 바로 입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심즈4에서 반려동물을 데려올 수 있는 팩은 고양이와 강아지다. 그저 관찰만 해도 시간이 금방간다. 그리고 둘이 정말 잘 놀고 사이가 좋다. 호랑이와 표범과 비슷한 무늬가 잃어버릴 걱정은 안 해도 될 거 같다. 정말 귀엽다. 휴가를 떠난지 .. 2021. 7. 4. THE SIMS4 (심즈4) 외계인 심 만들고 같이 살기_03. 변장한 빈의 얼굴을 보여주고 본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외계인이지만 사람처럼 변할 수 있다는 심즈 세계. 정말 외계인이 실제로 있다면 변장이라는 것을 사용할 수 있다. 혹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어딘가에서는 변장한 외계인이 있지 않을까? 심즈에서는 마법사, 뱀파이어, 인어 그리고 외계인을 만들 수 있는데 이번에는 외계인 심을 생성해보기로 했다. 이름은 다니르토 빈. 그리고 빈을 만들면서 나도 모르게 외계인을 사랑하게 되었다. 어쩌면 빈이랑 한아가 더 잘 어울릴 수 있겠구나 싶었다. 나는 변장하는 모습보다 본 모습을 더 마음에 들게 꾸미기 시작했고 빈은 다크 한 느낌과 신비한 느낌으로 만들고 있었다. 매번 파란색과 하늘색 아니면 민트색인 모습보다 검은색으로 가득해도 좋다고 생각했다. 아무런 직업도 없이 생.. 2021. 7. 3. THE SIMS4 (심즈4) 짝사랑을 시작하다_02. 한아와 민하가 수영장을 같이 와서 정말 많이 친해졌다. 아직은 어떠한 관계도 아니다. 한아가 민하를 지켜보는 게 너무 예쁘다. 사실 나는 심들을 컨트롤하지 않고 있다. 스스로 어떻게 지내는지 보는 편인데 둘은 내가 같이 무언가를 시키지 않아도 같이 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덕분에 나는 둘을 같이 찍을 수 있었다. 민하 같은 경우는 괴짜 그리고 광대, 천재 특성을 가지고 무직이다. 민하와 한아는 직업을 가질 생각이 없다. 처음에는 범죄와 관련된 일을 하고자 특성을 설정했다고 했지만 아직은 직업을 정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직업이 생기는 순간부터 심들은 매일 피곤하고 자신만의 시간이 없어져버리기 때문에 둘이 안정감을 찾을 때까지는 내버려 두는 것이 좋다. 한아는 완벽주의자와 깊은 관계 회피 그리고 미치광이가.. 2021. 7. 2. THE SIMS4 (심즈4) 남심 만들고 친해지기 _01. 이름은 도민하. 민하를 만들면서 나는 잘생김을 얼굴에 붙이고 싶었다. 최대한 내 맘에 있는 이미지를 꺼내서 심을 만들었다. 먼저 만들어둔 한아와 잘 지냈으면 하고 이들이 커플이 되길 바란다. 성격은 범죄와 관련된 일을 시키고 싶어서 맞춰서 만들었다. 얼굴은 순진한 느낌과 귀여운 모습을 담고 싶었고 성격은 반전이 있기를 바라며 심을 만들었다. 사실 심즈를 하다 보면 내가 신이 된 느낌이 들며 내가 직접 만든 심들이 심즈 속 세계에 사는 것을 보면 인생을 결정해주는 일이 재미있다. 하지만 나는 신이 있다고 믿지 않는다. 민하는 검은색을 좋아하고 그래서 검은색 옷을 잔뜩 입혀줬다. 상황에 맞는 옷차림을 다 설정했고 이제는 둘이 만날 수 있도록 같은 집에서 살게 했다. 한아는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며 시간을 보내.. 2021. 7. 1. THE SIMS4 (심즈4) 심 생성하기 _00. 그동안 했었던 심즈 4 저장되었던 모든 것들을 삭제하고 다시 처음부터 심을 생성해서 해보려고 한다. 그래서 심을 생성해보기로 했다. 심 이름은 유한아. 이런 스타일이 정말 좋지만 내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말이 이상하지만 적당히 좋다는 이야기인데 나는 심을 만들면서 얘를 어떤 방식으로 키울까 직업을 뭘 하지 등 많은 고민을 했다. 역시 배우로 키워야 하나? 상황에 맞는 옷차림을 입혀주고 꾸며준다. 심을 만들 때 보통 걸리는 시간이 1시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애정을 가질 수 있고 이 아이를 마음 담아서 키울 수 있다. 심즈 4는 그런 거 같다. 나는 대학에 막 들어갔을 때 친구가 노트북으로 심즈를 하는 것을 보고 나도 심즈를 노트북에 깔았다. 사실 그때 이후로 난 노트북으로 심즈를 즐기지만 빨리.. 2021. 6. 30. 이전 1 ··· 6 7 8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