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피아 체험판을 즐기며 가장 재밌었던 건 내 캐릭터를 만들고 꾸미는 것이다. 너무 귀엽다고 생각이 들었다. 스스로 내 캐릭터를 칭찬하다니 조금 민망하지만 만족도는 높아졌다.
미토피아에서는 Mii을 메이크업해서 꾸밀 수 있는데 사실 화장발이라고 하면 쉽다. 미토피아 체험판을 하면서 사실 정식판을 사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이 많이 되었다. 그 이유는 친구모아아파트와 비슷하면서도 아쉽다. 친구모아아파트가 나왔다면 고민도 안 하고 바로 샀을 텐데 말이다.
귀여워라. 정말 귀여운 캐릭터를 만들었다. 사실 캐릭터를 만들 때 남자캐릭터를 검색해서 많이 보고 만들었습니다. 얘는 요리사를 직업으로 했습니다.
초록색으로 채소처럼 만들었다. 내가 이 친구를 만들 때는 살을 빼야한다는 압박이 조금 있었고 샐러드는 아무리 먹어보려고 해도 맛이 없었다. 그래서 그린을 만들고 샐러드를 주식으로 먹는 것을 관뒀다.
이상하게 Dan 이랑 같은 방을 쓰고싶다. 정말 이상하게 난 얘가 끌린다.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된 것처럼 얘와 가까워지려고 하는 나를 발견했다. 그래서 만약 이 게임을 산다면 이 친구를 인기쟁이로 만들 거 같다.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면 기분이 좋을 거 같다는 개인적인 느낌이 있기 때문인데 사실 이 게임을 살 지는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 할 거 같다. 여기까지 미토피아 커스터마이징을 한 후기를 남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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