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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클'이라는 어플을 우연히 알게 되었다. 옷이 너무 많아서 정리도 할 겸 돈도 준다길래 오, 괜찮은데? 하고 바로 신청했다. 의류 픽업일을 2월 6일로 설정하고 그 전날에 다 수거준비를 마쳤다. 대략 나는 가방이랑 이것저것 합쳐서 150벌 정도 더, 또는 덜 모아서 보냈다.
2월 6일에 가져가서 2월 10일에 입금이 되었는데 사실 나는 브랜드 옷도 많았고 상태도 다 좋았다. 물론 오염이 조금씩 있었지만 빨아서 보내고 싶지가 않아서 그냥 보낸 것도 있음. 결론적으로 내가 받은 금액은 19,359원. 그냥 비닐에 보낼걸.😂 저 박스가 다이소에서 5,000원인 걸 감안하면 (남는 박스가 없었다...) 그냥 옷 처분해 주고 다시 재사용한다는 목적으로 해야 하는 것. 그래도 좋은 일 했다고 생각하며 옷을 정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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